쌍용차, 노후차량 추가 할인 진행
2018-07-24 13:19:29 조회수 1,109ㅣ댓글 0
쌍용차는 23일부터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노후차량 대상 특별구매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7년 이상 경과된 모든 노후차 보유고객이 8월말까지 티볼리 아머나 티볼리 에어, 코란도 C를 구입하면 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쌍용차는 해당 프로그램과 별도로 5년 이상 경과된 모델 보유고객이 G4 렉스턴 구매 시 50만원, 10년 이상 경과된 RV 보유고객은 80만원을 할인해 주고 있다.
한편, 앞서 발표된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에 따라 쌍용자동차 모델 별 가격은 최저 30만원에서 최고 82만원까지 인하됐다. 인하 폭은 G4 렉스턴 62~82만원, 티볼리 아머 30~44만원, 티볼리 에어 34~46만원, 코란도 C 41~5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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