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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스BX, CJ 슈퍼레이스 종합 챔피언 달성


한국타이어는 자사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과 소속 드라이버 김종겸 선수가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팀 챔피언십 포인트와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모두 1위를 기록, 2017년 시즌에 이어 올해도 더블 타이틀을 차지하며 2년 연속 종합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고 밝혔다.


아트라스비엑스 레이싱팀은 김종겸 선수가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135점을 기록해 1위,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가 2위, 조항우 선수가 3위를 차지하는 등 상위권을 독식하며 ‘팀 챔피언십’ 부문 타이틀을 획득했다.



‘드라이버 챔피언십’ 부문 챔피언에 등극한 김종겸 선수는 올해 캐딜락 6000 클래스에 처음 도전한 신인 선수로, 3라운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7라운드에서도 폴투피니쉬 우승하는 등 시즌 첫 다승을 기록하며 슈퍼루키 돌풍을 일으켰다.


드라이버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한 김종겸 선수는 "머신의 성능을 최상으로 이끌어준 한국타이어의 기술력 덕분에 시즌 끝까지 최고의 레이싱을 펼치며 우승할 수 있었다"며, "2019년 시즌에도 3년 연속 더블 타이들의 대기록에 도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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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37** 2018-11-05 23:37 | 신고
2년 연속 종합 챔피언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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