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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글래디에이터, 2020 북미 올해의 트럭으로 선정



지프는 지난 2018년 LA 오토쇼에서 데뷔한 브랜드 중형 픽업 트럭 글래디에이터가 ‘2020 북미 올해의 트럭’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북미 올해의 차 시상식(NACTOY)은 자동차 업계의 오스카로 불리며 북미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미국과 캐나다의 자동차 전문 언론인으로 구성된 판정단이 혁신, 설계, 안전, 취급, 운전자 만족도 및 가치 등 여러 부분을 고려해 ‘올해의 자동차’, ‘올해의 SUV’, ‘올해의 트럭’을 선정한다.



짐 모리슨 FCA 북미 총괄은 “세계에서 가장 유능한 중형 픽업인 글래디에이터는 이제 북미 올해의 트럭이기도 하다”며, “북미 올해의 트럭 수상은 우리의 고객들에게 글래디에이터가 최고임을 보여주는 증거이자 글래디에이터가 지프의 차량으로서 다재다능함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글래디에이터는 지난해 5월에는 노스웨스트 자동차 언론 협회(NWAPA)가 매년 실시하는 우수 차종 선정 행사인 ‘머드페스트(Mudfest)’에서 ‘종합평가 부문’, ‘트럭 부문’ 그리고 ‘익스트림 부문’에서 3관왕을 달성해 ‘올해의 노스웨스트 아웃도어 액티비티 자동차’로 선정된 바 있다. 더불어 애틀란타 자동차 언론 협회 또한 글래디에이터를 올해 최고의 패밀리 픽업 트럭으로 꼽히기도 했다.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완성된 견고한 디자인을 보여주는 글래디에이터는 동급 최고의 견인력 및 적재량, 연비 효율성을 갖춘 모델이다. 글래디에이터는 동급 최고의 견인력 및 4x4 페이로드, 편안한 온로드 주행 다이내믹스와 탑승자 안전성을 제공한다. 



이밖에 커맨드-트랙 및 락-트랙 4x4 시스템, 3세대 다나 44 액슬, 트루-락 프런트 리어 전자식 잠금장치, 트랙-락 리미티드 슬립 디퍼런셜, 세그먼트-익스클루시브 전자식 스웨이바 분리 장치, 33인치 오프로드 타이어가 적용돼 독보적인 오프로드 역량을 선보인다.


한편, 3.6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글래디에이터의 루비콘 트림이 올해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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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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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hy***** 2020-01-24 22:03 | 신고
힘이 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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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ki***** 2020-01-15 14:32 | 신고
코란도 스포츠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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