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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초록빛 지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과 장기화에 따라, 일명 '코로나 블루'라고 불리는 코로나 우울증이 지역사회를 파고들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에 제한을 받으며 신체 활동량도 줄어들어 스트레스와 무력감이 가중되면서 우울증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코로나 우울증 해소와 감염 예방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선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공동생활센터에서 거주하는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사회공헌 비영리단체인 한국사회투자와 친환경 사회적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전국 공동생활센터 475개소 2,500여명의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스밈화분 반려나무 6,300그루와 티슈형 손소독제 14,000개로 구성된 '코로나 극복 초록 기프트박스'를 제공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전국 공동생활센터에 입양된 반려나무들이 실내 공기질을 개선시키고, 아동들의 우울증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려나무와 함께 전염병 예방에 기여할 손소독제와 아동들을 위한 편지가 오는 7일부터 전국 공동생활센터로 배송될 예정이다.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사진 왼쪽)은 "코로나19로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져 많은 분들이 지쳐가고 있다”면서 “특히 공동생활센터의 경우, 등교하지 못한 채 한 공간에서 여러 명의 아동들이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피로도가 더 높은 상황이기에, 글로벌 시민으로서 미래주역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긍정적인 사회 문화적 가치를 확립해 나가는데 기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미래 인재들을 위한 교육 환경 문화 인프라 조성에 힘쓰고 있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환경 사회공헌사업인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를 통해 다음 세대를 위한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자 서울시와 함께 2022년까지 3,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기를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해부터 총 10억 원 투자를 시작해 매년 한 곳을 선정해 통학로 개선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2019년 완성된 첫 번째 통학로는 서울시 강동구 소재 강명초등 및 중학교 인근 700m 길이의 인도로, 미세먼지 저감 효과와 학생들의 건강한 정서 함양으로 이어지고 있다. 


사진 / Audi Volkswagen Korea CSR TOMO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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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댓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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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 2020-04-23 16:17 | 신고
하하하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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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 2020-04-07 11:14 | 신고
아우디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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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 2020-04-05 23:55 | 신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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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su***** 2020-04-05 22:46 | 신고
현대기아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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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s2*** 2020-04-05 14:32 | 신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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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d***** 2020-04-03 08:28 | 신고
저도 열심히해서 기부를 많이 실천하고싶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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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d***** 2020-04-03 08:28 | 신고
오우..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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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ng** 2020-04-03 08:18 | 신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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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hy***** 2020-04-02 18:23 | 신고
정말 좋은 활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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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ki***** 2020-04-02 14:33 | 신고
디젤 게이트로 실추된 브랜드 이미지가 좋아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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