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라이슬러가 2006년까지 두 개의 새로운 모델을 추가한다.
디터 제체는 올 초 디트로이트쇼에서 다섯 개의 신 모델을 개발할 것이라고 했었다. 아직까지 정확한 모델에 대한 정보는 밝혀지지 않았다.
크라이슬러는 앞으로 5년 동안 30개의 뉴 모델을 위해 300억 달러를 투자한다. 물론 모델체인지를 포함한 뉴 모델 개발에 들어가는 비용이다. 제체는 메르세데스와 부품공유를 통해 제품 개발에 더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크라이슬러 그룹은 또한 미쓰비시와 현대자동차와 협력을 통해 새로운 소형차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이 새로운 모델개발에서는 개발과정에서 비용저감에 더 비중을 두고 있다.
뉴 모델은 닷지 지프 디비전을 통해 판매될 것이라고 한다.
크라이슬러는 PT 컨버터블을 필두로 패시피카, 크로스파이어, 300M의 후속 모델인 300N 등 많은 모델들이 출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채영석 글로벌오토뉴스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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