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8일 신라호텔서 한복 패션쇼와 유니세프 후원성금 모아
- 26일 자선경매 통해 장애인들에게 휠체어 선물
- 회사 차원을 넘어 렉서스 고객들 스스로의 사회봉사 돋보여
한국토요타는 오는 18일 신라호텔에서 신라호텔 클럽 샤로제와 함께 렉서스 고객들을 포함 약 400여명을 초청, 칵테일 파티를 겸한 한복 패션쇼를 갖는다. 오찬을 겸한 이 행사에서는 패션쇼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직접 성금을 모금하여 유니세프에 후원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26일에는 강남전시장에서 렉서스 고객 250명을 초청 불우 장애인 돕기 자선경매를 실시한다. 이 자선경매에는 중증 장애를 딛고 미국 뉴욕 브루클린 검찰청의 최연소 부장검사가 되어 화제를 모았던 정범진 부장검사가 참석한다. 정 검사는 이날 강연과 자전 에세이 출판 사인회도 가질 예정이며 본 행사를 통해 모금된 자선금 전액은 장애인들에게 전달될 휠체어 구입비용으로 쓰여진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야스노 히데아키(安野秀昭) 사장은 "최근 렉서스의 모든 고객행사들은 일종의 사회활동을 위한 행사로서의 경향이 짙다"라며 "지난 수년간 한국토요타자동차 차원의 사회활동이 다양하게 정착됨에 이어 렉서스 고객들의 사회활동 또한 함께 증가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렉서스 고객들은 올해 미스코리아 패션쇼, 토요타클래식 공연, 자선골프대회 등을 통해 각 행사마다 일정액의 성금을 모금, 다양한 사회기관들에게 기부한바 있으며 그 총 금액은 약 1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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