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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의 전기 미니밴이 LA공항에서 승객의 발 역할(1/7)


DaimlerChrysler의 EPIC 전기 미니밴이 승객들을 바쁜 로스엔젤레스 국제공항으로 실어 나르게 되다

수십만의 비행기 여행객들은 처음으로 10대의 DaimlerChrysler산 전기 운용 도시간 통근(EPIC : Electric Powered Interurban Commuter) 미니밴들이 Xpress Shuttle의 발로 참여하게 되면서 로스엔젤레스 국제공항 사이를 이동하는 도중에 전기 자동차 기술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캘리포니아에 소재하는 DaimlerChrysler 최고의 전기 자동차 기술을 자랑하는 5인승 미니밴들은 셔틀 회사의 차량군에 더해지면서 전기 자동차로는 전례가 없는 일년에 각각 100,000 마일을 주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진보는 EPIC만의 빠른 충전 능력으로 미니밴들이 빨리 전기적으로 재충전하여 다시 도로주행을 가능하게 한데서 왔다.

결국에는 캘리포니아에서 두 번째로 큰 통근 서비스 회사이자 로스엔젤레스 국제공항과 계약을 맺고 있는 세 개의 회사 중 하나인 Xpress Shuttle은 최고 50대의 EPIC들을 운용할 것이다. 공항에서 운용되는 셔틀과 택시 서비스는 캘리포니아가 계속적으로 공기와 소음의 오염을 규제하면서 대체 연료로 운용되는 차량을 포함하도록 하는 계약에 묶여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캘리포니아 주가 그들 특유의 공기 오염의 문제들을 처리하는 노력들의 일환으로 진행된 DaimlerChrysler와의 협조는 계속될 것입니다. Xpress Shuttle 프로그램으로 수십만의 캘리포니아 시민들은 전기 자동차 기술을 경험하게 될 것이며 DaimlerChrysler는 실제 세계를 수십만 마일 운용하면서 자동차의 성능에 관한 유용한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Regulatory Affairs and Passenger Car Operations의 선임 부사장인 Susan M. Cischke는 말했다.

승객들은 신기술의 EPIC 미니밴과 상대적으로 동급의 가솔린으로 운용되는 Dodge Caravan을 구별해 내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배터리들이 자동차 밑의 알루미늄통 안에 장착되어 있기 때문이다. 재충전을 위한 전력 단자는 보통 가스 캡이 있는 곳 옆에 위치해 있다.

하지만 이것들만이 다른 미니밴들과 유일하게 구별되어지는 것들은 아니다:
내부 연소 엔진이 없다는 것은 공기 중으로 해로운 유해물질을 배출하지 않는다 – 그리고 소음 또한 더욱 작다.

“Xpress Shuttle은 아무런 가스 배출 없이 많은 사람들을 수송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DaimlerChrysler의 EPIC를 위한 기술 프로그램 주임인 James C. Cerano가 말했다.

통근자들은 또한 환경 친화적인 생리적 편안함을 포기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EPIC들은 최고 시속 80마일의 속도를 낼 수 있으며 에어백, ABS, 에어컨 그리고 자동 문잠금 장치가 설치되어 있다. “EPIC와 함께 우리는 고객들에게 가스로 운용되는 자동차들에서 찾을 수 있는 편의성들을 똑같이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Cerano는 말했다.

EPIC는 약 다섯 명의 승객들과 175 파운드 짐의 무게에 해당하는 925파운드의 유료하중을 실을 수 있다. 현재 운용되는 모델들은 28개의 개선된 12볼트 니켈-금속-하이브리드 배터리들로 운용되며 한번 충전에 시속 80 ~ 90마일의 속도를 낼 수 있다. 더욱이 배터리들은 약 30분만에 급속히 충전되어서 도로상에서 하루에 거의 16시간 동안 계속 운행될 수 있다.

이러한 급속 충전 능력은 유일하게 DaimlerChrysler가 보유하고 있다고 EPIC의 자동차 개발팀의 선임 주임인 C. Fred Roberts는 말했다. “이러한 기술 없이는 이들 차량들은 통근 수단으로 이용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캘리포니아 Monrovia에 위치한 AeroVironment Inc.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EPIC의 급속 충전기를 제공하고 있다. 전통적인 충전기들은 6-7 kW를 송전하고 전기 자동차를 재충전하는데 5-7시간이 걸리는 반면 EPIC의 급속 충전기는 더욱 높은 전력에서 (60-150 kW) 운용되며 30분 안에 미니밴을 거의 완전한 충전상태로 돌려놓는다.

“DaimlerChrysler 사람들은 자신들의 등을 가볍게 두들겨 주어야 할 것입니다 – 그들은 매우 훌륭한 성능의 자동차를 생산했고 이러한 차만이 이번 활용에 적합할 것입니다,”라고 공항의 EPIC 미니밴 프로젝트를 조정하는 로스엔젤레스의 Sentry Hill Management Group 사장인 Sam Smith는 말했다.

DaimlerChrysler 외에 Xpress Shuttle과 로스엔젤레스 국제공항, 로스엔젤레스시 그리고 Los Angeles Department of Water and Power가 참여자이다.

DaimlerChrysler는 EPIC 미니밴들을 Xpress Shuttle한테 매월 450달러씩 zero-down lease로 임대해주고 있다.

Xpress Shuttle은 차량들이 얼마나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지를 기록하기 위해 컴퓨터와 최신의 Global Positioning 위성으로 항상 모든 차량들을 추적하는 발차계와 운전자들을 위한 집중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고도의 추적 시스템은 EPIC의 능률적이고 효과적인 사용을 보장 받기 위한 수단이 되며 더욱 새로운 기술들을 배우는데 중요한 자료들을 기술자들에게 제공한다. 기본적 계산들에 기초하면 EPIC는 다른 어떠한 프로그램보다도 많은 매년 500,000명 이상의 통근자들을 수송할 것이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러한 새로운 기술을 선보일 것입니다.”라고 DaimlerChrysler의 대체 연료 자동차 판매 및 마케팅의 이사인 Mike Clement는 말하고, “지금까지 전기 자동차 하면 골프 카트만을 연상했던 사람들은 기분 좋은 놀라움에 빠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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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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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d***** 2020-05-01 02:12 | 신고
ㅇㅎ... 크라이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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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ng** 2020-04-08 09:52 | 신고
ㅋㅋㅋ 앞은 티뷰론같이 생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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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oz*** 2019-12-08 22:48 | 신고
전기 미니밴! 이런게 있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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