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장
- 신차 전시장 및 A/S센터, 중고차 판매까지 원스톱 서비스 가능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경남지역 BMW 공식 딜러인 유로 모터스가 오는 21일(금) 부산 금정 전시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유로 모터스의 마산, 진주 전시장에 이어 세번째로 문을 연 BMW 부산 금정 전시장은 대지 600평, 연건평 750평으로 국내 최대 규모이다. 신차 전시 및 차량 A/S는 물론 BMW가 공식 인증하는 중고차도 함께 전시되어 고객에게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 4층 건물로 이루어진 BMW 부산 금정 전시장은 1, 2층에 신차 및 중고차를 포함해 20여대를 전시할 수 있으며, BMW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도 함께 선보인다. 3층과 4층에 마련된 서비스센터는 BMW 독일 본사로부터 들여온 첨단 A/S설비를 갖추고, 차량 점검은 물론 판금 및 도장까지 완벽한 A/S를 제공한다. 1, 2층에 마련된 고객 휴게실에서는 소니 Wega PDP TV와 DVD 홈시어터를 통한 영화 감상은 물론 작업장내와 연계된 CCTV 모니터로 자신의 차량이 수리되는 전과정을 볼 수 있다. 또한 골프 퍼팅 연습이 가능한 골프 레인지도 설치될 예정이다.

이 밖에 부산 금정 전시장은 BMW 전차종에 걸쳐 시승차량을 보유해 부산, 경남 지역 고객들에게 다양한 BMW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BMW 부산 금정 전시장을 통해 부산 및 인근 지역 고객들에게 BMW만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부산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 금정 전시장의 넓고 세련된 공간은 패션쇼,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 예술 공간으로도 활용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