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내용 진행에 맞춰 비행기로 공수
- 아우디의 회심의 역작 New 아우디A8, 최고 인기 드라마를 통해 베일 벗어
- 국내에는 5월부터 시판 될 예정

독일의 명차 아우디의 공식 수입원인 고진모터임포트(대표 안종원)는 SBS 드라마 올인의 협찬을 위해 특별히 아우디의 최고급 럭셔리 세단인 New 아우디A8 을 비행기로 공수해왔다.

아우디는 인기 드라마 ‘올인’에서 주인공 김인하(이병헌 분)의 성공을 상징하는 차로 국내에는 아직 선보인 적 없는 New 아우디 A8을 처음으로 소개했다.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 New 아우디 A8은 3.7 quattro 샴페인 골드칼라이다. 아우디는 이를 위해 독일 본사로부터 New 아우디 A8 한대를 비행기로 급히 공수해왔다. 일반 배로 수송하는 것보다 비용이 훨씬 많이 소요되는 비행기로 차를 들여오는 것도 이례적인 일이며, 베일에 가려져 있는 모델을 드라마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도 국내 드라마에서는 드문 일이다.

올인의 주인공 김인하 역을 하고 있는 이병헌은 “평소에도 좋아하던 아우디의 최고급 모델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타보게 되어서 영광이다.” 라며 아우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병헌씨는 또한 현재 지난해부터 아우디의 홍보대사로서 활동해 오고 있으며 실제로도 본인은 아우디의 올로드콰트로를 직접 운전하고 있다.

New 아우디 A8은 26일 21회에서 처음 선보이며,역경을 극복한 김인하의 성공을 보여주는 중요한 매개로서 드라마 종반까지 나올 예정이다.

새로운 차원의 하이테크 럭셔리카인 New 아우디 A8은2002년 가을에 전세계에 소개되었으며, 국내에는 5월 서울 수입차 모터쇼를 통해 소개되어, 5월 중순부터 국내 판매될 예정이다. 5월 중 국내 판매 예정 모델은 A8 3.7 quattro 이며 소비자 가격은 1억 2천 8백만원(부가세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