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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車 공익적 활동 연이어 실천 (4/12)


- 「스모키」공연 팜플렛 판매 수익금 전액 대구 지하철 참사 성금 전달
- 공연 후원을 통한 고객들의 문화 욕구 충족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쌍용자동차(대표 소진관, www.smotor.com)는 인기 록 그룹「스모키」의 내한 공연기간 동안 공연 팜플렛 판매 수익금 전액을 대구 지하철 참사 성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2월,『쌍용자동차 클래식 2003 (Ssangyong Motor Classic 2003)』이라는 타이틀로 2003년 한해 동안 ▲쌍용자동차를 선택해 준 고객에 대한 문화서비스 ▲사회봉사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기업 이미지 창출 ▲예술행사의 적극적인 후원을 통한 쌍용자동차 제품과 기업 이미지를 고급화하는 등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쌍용차는 2월 인기 록 그룹 \'시카고\', 3월에 째즈 기타리스트 \'얼클루\'의 내한 공연을 후원했고 예술의 전당 10주념 기념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공연에 고객 초청행사를 가졌었다.

이번「스모키」내한 공연 후원에 대해 쌍용차 관계자는 \"「스모키」공연 현장에서 자사 직원이 직접 판매한 팜플렛 판매 수익금 전액을 대구 지하철 참사 성금으로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로 기업이 공연 후원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익적 활동을 실천한 사례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공연 후원과 관련, 쌍용차는 자사 홈페이지에「스모키」공연 관람 후기(원고지 5매 이내)를 응모한 고객중 50명을 선정해「스모키」CD 1 세트를 증정하는 행사도 실시한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고객 초청 행사에서 모금한 성금을 2일 사단법인 한국 백혈병소아암 협회에 전달했고 지난달 28일 일산 백병원에서 열린 \'사랑의 병원 음악회\'를 시작으로 12월까지 매달 한차례씩 서울/경인지역 종합병원에서 열리는 \'사랑의 병원 음악회\' 에 후원사로 참여하기로 했다.

인기 록 그룹「스모키」는 〈Living Next Door To Alice〉,〈What Can I Do〉등의 노래가 실린 앨범으로 국내 팝 음반으로서는 최초로 100만 장이 판매된 기록을 세웠고 한·일 월드컵 공식홍보대사로 활동하였다. 또한 그룹 멤버 중 키보드 연주자 \'마틴 블러드\' 는 한국차 매니아로 쌍용자동차의 무쏘를 타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2년에 이어 내한 공연을 갖는「스모키」는 4월 12일(土)부터 19일(土)까지 서울, 대전, 광주, 부산에서 총 여섯 차례의 공연을 통해 국내 팬들과 다시 만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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