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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리베로 덤프트럭 시판 (5/13)


- 신개념 1톤 덤프트럭…103마력 터보 인터쿨러 엔진 탑재
- 고갯길, 덤핑 작업시 국내 최고의 안전성 실현

현대자동차(대표:鄭夢九 회장)가 안락성과 덤핑 작업시 안전성을 향상시킨 리베로 덤프트럭을 개발, 13일(화)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리베로 덤프트럭은 편의성과 작업 안전성을 추구하는 고객층을 대상으로 개발된 신개념 덤프트럭으로 기존 포터 덤프트럭에 이은 신모델 추가로 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개발됐다.

기존 1톤 트럭 리베로 모델을 기본으로 개발된 리베로 덤프트럭은 103마력의 강력한 터보 인터쿨러 엔진을 탑재, 동급 차량 대비 탁월한 동력 성능을 실현해 고지대 공사 등에서 신속한 이동을 보장해 원활한 공사가 가능토록 했다.

또한, 전· 후륜 하중의 균등 분포와 1.5박스 타입의 안정감 있는 캐빈(Cabin:승객 탑승공간 및 엔진룸 등의 차량 전면부)타입으로 가파른 고갯길에서의 주행이나 덤핑 작업시 차량 앞부분의 들림 현상을 방지, 안전성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에 출시한 리베로 덤프트럭의 판매가격은 차동제한장치(LSD:Limited Slip Differential)와 적재 하중을 견딜 수 있는 특수 후륜 현가장치를 포함하여 1,44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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