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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판, GM수입차 전국 정비망 구축 (5/20)


- 수입차업계 최대, 전국 23개 정비망 구축
- 전국 어디서나 1시간 이내 긴급출동 서비스
- 19일 \'네이버(Neighbor)서비스\' 발대식 가져
- 대우자판, 완벽한 A/S를 바탕으로 수입차 월 200대 판매목표

대우자동차판매(주)(사장 李東虎)가 지난 9월부터 GM코리아의 캐딜락 및 사브 등 수입차판매를 시작한 이후 최근 서비스 네트워크를 대규모로 확충, 업계 최초로 전국적인 중정비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했다.

대우자판은 이번 서비스시스템을 \'네이버(Neighbor)서비스\'로 명명하고 19일 성수동 GM코리아 본사에 위치한 정비사업소에서 열린 발대식과 함께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대우자판이 도입한 네이버(Neighbor)서비스 시스템은 고객들에게 항상 가까이 있는 서비스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네이버(Neighbor)서비스는 대우자판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정비사업소 네트워크 등을 활용하여 전국적으로 중정비가 가능한 사업소만 16개소, 퀵서비스 7개소 등 총 23개의 전국적인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이루어진다.

또한 대우자판은 이번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과 더불어 24시간 긴급출동 체제를 구축함에 따라 긴급출동 콜센터(02-3478-7200)를 통해 전국 어디에서나 1시간 이내 출동 시스템을 갖추었으며, 전국 5개 GM수입차 전문영업소마다 A/S 긴급출동반이 만들어져 차를 구입한 영업소에서도 퀵서비스가 가능하다. 이로써 대우자판은 280명에 달하는 수입차 전문 정비인력과 함께 수입차판매회사 가운데 국내 최고수준의 정비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이와 관련 대우자판 이동호 사장은 \"올해 국내 수입차업체 중 최고의 A/S시스템 구축을 통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러한 최고의 A/S시스템을 통해 대우자판을 판매전문회사로서의 전문성과 수입차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에 5,000여대에 달하는 GM의 캐딜락, 사브 고객들은 기존 정비시 보통 대기기간이 2~3일간 소요되었으나 네이버(Neighbor)서비스가 실시됨에 따라 입고후 즉시 수리가 가능하며, 24시간 긴급출동 조치의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돼 수입차 고객들의 숙원사항인 정비문제를 완벽하게 개선했다.

이번 대우자판의 네이버(Neighbor)서비스는 수입차 고객의 기대수준을 충족시키는 완벽한 서비스 시스템을 갖추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대우자판은 수입차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공략의 토대를 마련함에 따라 하반기부터는 캐딜락과 사브 등의 월 200여대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획기적인 매출향상이 기대된다.

한편 대우자판은 네이버(Neighbor)서비스 출범을 기념하고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고객밀착 마케팅의 일환으로 19일부터 캐딜락CTS 시승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기간내 시승을 원하는 고객중 두차례에 걸쳐 총 50명을 선정해 GM 캐딜락CTS를 열흘간 직접 타보고 품질을 평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2,000cc 이상의 중형차를 보유하고 있는 30세 이상의 고객이면 대우자판 전영업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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