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캐딜락 CTS, 8.2km/L에서 12.5km/L로 연비 1등급
GM 코리아는 5월 1일 새로운 연비개정표를 기준으로 에너지 소비효율 및 등급표시 방식을 측정한 결과 캐딜락 전차종의 연비가 향상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캐딜락 CTS의 경우 기존 8.2km/L(2등급)에서 12.5km/L로 향상되어 1등급까지 높아졌고, 드빌과 스빌도 6.2km/L에서 7.3km/L로 향상되어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캐딜락 3개의 모델 모두 현저한 연비향상을 보였다.
사브의 경우도 소폭의 차이를 보였는데, 사브 9-5 리니어, 사브 9-3 SE 컨버터블을 제외한 모든 모델은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
GM 코리아 김근탁 지사장은 “연비 측정 기준이 더욱 세밀화 되어 오차의 범위가 줄어든 것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다”며, “이번 측정결과가 수입차, 특히 미국차는 연비가 안 좋다는 국내 소비자들의 고정관념을 희석 시키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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