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부한 자동차 비즈니스 경험 및 렉서스 철학 이해가 선정 이유
- 올해 9월 용산구 이태원동에 전시장 오픈 예정
- 렉서스 고객중심의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 확대 전략의 일환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이사 오기소 이치로)는 3일, 렉서스의 서울 강북지역 딜러로 천우 모터스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딜러 선정과 관련하여, 천우 모터스가 렉서스 철학을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로서 자동차 비즈니스 경험이 풍부하고 렉서스 비즈니스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렉서스 딜러는 서울에 두 곳, 부산에 한 곳이며, 광주 딜러로 남양 모터스가 지난해 말 선정되어 전시장 오픈을 준비 중에 있고, 천우 모터스가 서울 강북 딜러로 새로이 선정됨으로써 한국토요타의 렉서스 딜러는 전국적으로 5개에 이르게 되었다.

9월 오픈 예정인 천우 모터스의 렉서스 강북 전시장은 렉서스만의 독특한 컨셉인 판매(Sales), 서비스(Service), 부품(Spare Parts)이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서비스가 제공되는 3S 컨셉으로 준비될 예정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오기소 이치로 사장은 “렉서스 파트너로서 천우 모터스의 역량을 믿고 있으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고객 만족을 위해 렉서스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렉서스는 고객 만족 뿐만 아니라 딜러 만족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