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과 5일 양일간 여의도 한강 둔치에서 고객 시승회 열어
- 고객들에게 OPIRUS 운전 체험 기회 제공

기아자동차(주)는 여의도 한강 둔치에서 최고급 대형 승용차인 \'OPIRUS\' 고객 시승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4일과 5일 양일간 열린 고객 시승회는 고객들이 직접 \'OPIRUS\'를 운전, 여의도를 출발해 올림픽도로와 강변북로를 거쳐 여의도로 다시 돌아오는 순환코스로 진행됐다.

또한 트렁크에 골프백 적재 시연과 \'OPIRUS\' 차량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됐으며 고객 시승회에 참가한 고객들에게는 기념품도 제공됐다.

기아는 행사 기획의도를 \"직접 고객의 곁으로 다가가 고객 시승회를 개최함으로써 고객이 직접 상품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 이라고 밝혔다.

한편 \'OPIRUS\' 는 시판된지 두달만에 5천300여대가 넘게 팔려 최고급 대형 승용차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 기존 \'OPIRUS\'의 고급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한 합리적인 가격의 \'OPIRUS 2,700cc\' 모델이 가세해 최고급 대형승용차 시장에서 부동의 1위자리를 고수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