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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성별 & 연령별 신차등록 현황



2018년 4월에는 총 13만 7,891대의 승용차가 신차등록을 마쳤다. 그 중 순수 개인 소비자 성별 비율은 남성이 7만 3,367대로 71.3%, 여성이 2만 9,447대로 28.7%를 차지했다. 택시와 영업용 차량을 포함한 법인 및 사업자 신차등록대수는 3만 5,047대로 전체의 25.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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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소비자 성별 현황에서 남성의 신차등록 상위 차종은 현대 싼타페, 기아 카니발, 현대 그랜저 순서이며, 여성은 기아 K3, 쌍용 티볼리, 현대 싼타페 순서다. 법인 및 사업자 신차등록대수는 현대 그랜저, 현대 쏘나타, 기아 카니발 순서로 많았다.



개인 소비자 연령별 현황에서는 40대 남성이 가장 많은 1만 9,638대의 신차를 등록했고, 이어서 50대 남성, 30대 남성 순서다. 여성의 경우 40대, 50대, 30대 순서로 높게 나타났다.


남성의 각 연령별 신차등록 1위 차종은 20대 기아 K3, 30대 현대 싼타페, 40대 기아 카니발, 50대와 60대는 현대 싼타페로 집계됐다. 여성의 경우 20대부터 50대까지 기아 K3, 60대는 현대 싼타페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4월의 성별 및 연령별 신차등록 현황을 살펴본 결과 남성은 싼타페, 여성은 K3, 법인 및 사업자는 그랜저를 가장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싼타페와 K3는 그랜저와 티볼리로 향했던 남심과 여심을 사로잡으며 막강한 신차효과를 발휘했다. 5월에도 비슷한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출처 -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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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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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2018-05-08 13:06 | 신고
K3 모델체인지 되고나서 여심공략 성공했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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