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한성자동차, 메세나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수상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딜러 한성자동차는 한국메세나협회와 매일경제MBN이 주최한 ‘2017년 메세나대상’ 시상식에서 지난 28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메세나 대상은 우리나라 경제와 문화예술의 균형발전에 크게 공헌한 기업과 기업인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높이 평가함으로써 문화예술의 상호보완적 지원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12년부터 6년간 진행하고 있는 한성자동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드림그림’은 예술적 재능과 꿈은 있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미술 장학 프로그램이다. 드림그림 장학생은 선발된 시점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지원을 받게 되며 졸업한 인원수만큼 새로운 학생을 추가로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또한, 드림그림 장학생들은 매달 장학금과 함께 정기적으로 유명 아티스트 멘토링, 인텐시브 썸머 아트 캠프, 문화예술체험, 연말 전시회 등 예술 분야에 있어 다양한 경험과 교육을 받고 있다.


아울러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드림그림 엠버서더’ 프로그램을 통해 장학생과 한성자동차의 임직원이 1:1로 매칭 되어 교류하고 있으며, 한성자동차 전시장 내 갤러리를 마련해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등 회사 차원에서의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2012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와 드림그림 학생들에게 꿈을 꾸고 미술적 재능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미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드림그림 프로그램을 향한 회사의 전사적이며 꾸준한 지원을 인정받은 만큼 진정성을 담아 드림그림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0

0 / 300 자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