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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유럽 ‘ 올해의 차’ 최종후보들의 면모

푸조 308
유럽 \'올해의 차(COTY, Car of the Year)\'는 유럽 내 권위 있는 매체의 기자들과 자동차 전문가들이 심사위원(Jury)으로 참가해 그 해 유럽시장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최고의 모델을 선정하는 비영리 단체로, 유럽 7개국의 주요 자동차 전문 매체 - Auto(이탈리아), Autocar(영국), Autopista (스페인), Autovisie(네덜란드), L\'Automobile Magazine(프랑스), Stern(독일), Vi Bilagare(스웨덴)가 조직, 후원하고 있다.

1963년 최초 평가를 실시한 이후 40여 년간 매년 \'최고의 차\'를 선발해 오며 유럽 소비자들의 구매결정 요인으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당해 연도 출시 모델 중 ① 9월 이전 출시 ② 유럽 5개국 이상의 시장 런칭 ③ 연간 5천 대 이상 판매 예상 모델을 후보로 선정, 9월경 덴마크 탄니셔스(Tannishus) 지역에서 공동 드라이브 테스트를 실시하는 탄니 테스트(Tannis Test)를 거쳐 최종 7~8개의 후보차량인 쇼트 리스트(Short List)를 선발하며 최종적으로 11월경 최종후보 차량을 대상으로 \'올해의 차(COTY)\'를 선정한다.

COTY는 차량의 가격대비 가치(Value for Money)와 기술혁신(Technical Innovation) 측면을 중심으로 디자인, 성능, 안전, 연비, 친환경성 등을 고려한 평가를 내린다.

닛산 카슈카이

기아 씨드
포드 몬데오

마쓰다 2

피아트 500

이탈리아 국민차 피아트 500, 50년만의 부활

세계가 인정한 ‘올해의 차’, 마쓰다2 데미오

포드 뉴 몬데오, 본드 형님의 그 차가 온다.

기아 씨드, \'유럽의, 유럽에 의한, 유럽을 위한\' 준중형 해치백

신감각의 소형 SUV, 닛산 카슈카이

메르세데스 벤츠 4세대 C클래스 (W204)

푸조 308 , 유럽 베스트 셀링 해치백 ‘307’의 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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