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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SUV 대공세 포함 미래 전략 발표



폭스바겐코리아가 성수동 카페 할아버지공장에서 연례행사인 '폭스바겐 써머 미디어 나이트'를 개최하고, 2019년 상반기 결산 및 3분기 이후 중장기 미래 전략과 브랜드 비전을 공유했다.


먼저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상반기 가장 큰 성과로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의 성공을 꼽으며, “아테온의 성공은 한국 고객들의 폭스바겐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신뢰가 여전히 높다는 점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지난 5월 중순부터 판매가 개시된 2019년형 아테온은 2달 반 만에 2,000대 가까이 판매되며, 동급 세그먼트 디젤 세단 중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2달 반 동안의 평균 판매량은 이전 모델인 CC의 월 평균 판매량 대비 3배 수준에 이른다.



폭스바겐은 하반기 5개의 SUV로 대표되는 5T 전략으로 최근 자동차 시장의 메가 트렌드인 SUV에 대한 소비자 니즈에 대응할 계획이다. 2020년 티록, 티구안 올스페이스, 테라몬트를 연이어 출시할 예정이며 컴팩트 SUV 티록부터 대형 패밀리 SUV 테라몬트에 이르는 5종의 SUV 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다.



먼저, 2020년형 티구안은 오는 9월 18일부터 사전계약이 실시되며 오는 10월부터 인도가 이뤄진다. 브랜드의 핵심목표인 수입차의 대중화를 위해 신형 티구안의 사전 계약은 국내 최대 오픈마켓인 11번가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트리플 트러스트 프로그램을 모든 고객에게 제공한다. 트러플 트러스트는 파워트레인을 포함한 모든 보증항목에 대한 5년 무상 보증과 판금 도색 수리비 지원 및 전면유리, 사이드미러, 타이어 수리비 지원 등 소유비용 절감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11월에는 브랜드 최상위 모델로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이 반영된 대형 SUV, 3세대 신형 투아렉이 한국을 찾는다. 투아렉은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모델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 시스템을 갖췄으며 커넥티비티 시스템과 인포테인먼트를 더해 디지털화된 미래의 자동차 실내공간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최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결합을 통해 자율주행 기능이 강화되었으며 안락함은 유지하면서도 더욱 개선된 운동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SUV 대공세 뿐만 아니라 세단, 해치백 그리고 장기적으로 전기차 라인업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예정이다. 2020년에는 신형 파사트 GT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신형 제타의 가솔린 모델, 8세대 신형 골프 또한 출시할 계획이다.


폭스바겐의 대표 모델이자 한국 시장에서 해치백 시장을 개척한 골프 역시 8세대 신형 모델로 국내에 들여와 해치백 시장의 재건에 나설 예정이다. 슈테판 크랍 사장은 발표에서 “7세대 골프 페이스리프트를 출시하려던 초기 계획을 전면 수정해, 8세대 신형 골프를 바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본사의 전기차 전략에 발맞춰 전기차의 도입 역시 추진하게 된다. 폭스바겐은 향후 3년 내 모든 세그먼트는 물론, 디젤부터 전기차에 이르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예정이다. 크랍 사장은 인터뷰에서 전기차 전략과 함께 지난 4년간 공들인 새로운 브랜드 로고 또한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브랜드 전략 변화의 결과물로써 새로운 로고는 보다 역동적이고 현대적으로 변모할 예정이며 다음 달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발표된다.



한국시장에서 고객 신뢰 회복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지속된다.  폭스바겐은 그룹 내의 브랜드들이 펀딩하여 진행되는 있는 투모로드 사회공헌활동은 물론, 지난 2017년부터 뉴 비기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하드웨어 엑셀러레이터 N15과 함께 국내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성장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쇼 미더 스피드 등 파트너 사와의 협력을 통해 기부 및 자선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만큼 폭스바겐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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