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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소개

벤츠 뉴 M 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자사의 SUV 모델 The new M-Class를 국내에 선보였다.

M-Class 출시를 통해 세계 자동차 시장에 “SUV (Sports Utility Vehicle)”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창조해냈던 메르세데스-벤츠가 도시감성의 세련된 디자인과 파워풀한 성능으로 무장한 The new M-Class의 출시를 하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The new M-Class는 전세계적으로 64만대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우며 최고급 SUV 모델로 사랑 받아왔던 M-Class의 신형 모델로서, 기존 M-Class의 대표적 특징으로 꼽히는 안전 기술과 파워풀한 성능은 물론 최고급 세단 수준의 승차감과 도시감성의 세련되고 우아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M-Class의 차체는 기존 모델에 비해 커졌지만 높이는 낮아져 전체적으로 컴팩트한 느낌을 갖게 하며, 우아하게 흐르는 곡선미와 근육질 라인으로 강조된 옆 라인은 한층 파워풀하고 스포티한 인상을 남긴다.

The new M-Class에는 V6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었으며, 272hp의 놀라운 파워와 100km 당 11.5 리터의 연료절감 효과를 보여준다.(유럽기준) 또한 평균적으로 낮아진 엔진 회전 스피드로 인해 연료 소비율 향상뿐만 아니라 낮은 소음 수준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밖에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자동 7단 변속기(7G-TRONIC)도 The new M-Class의 뛰어난 연료소비율과 안정된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한다. The new M-Class의 자동 7단 변속기는 스티어링 휠 가까이 위치한 다이렉트 셀렉트 변속 레버를 통해 더욱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인 에어매틱은 주행 시 차량의 컴포트 및 핸들링을 조절해줄 뿐 아니라 차량 적재량에 따라 앞, 뒤 서스펜션의 높낮이를 조절하는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상시 4륜 구동 시스템이 작동하여 항상 파워풀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으며, 혁신적으로 진보된 4ETS/ESP 다이내믹 핸들링 컨트롤 시스템을 통해 오프로드 드라이빙을 위한 한계 견인 능력, 주행 안전성, 조작 편리성 등이 향상되었다.

국내에서 선보이는 The new M-Class는 ML 350의 스포츠 패키지 모델로, 19인치 알로이 휠과 알루미늄 트림, 스포츠 스티어링 휠, 알티코 레더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어 역동성과 세련미가 조화를 이룬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되는 ML 350 모델의 가격은 93,800,000원(부가세 포함)이다.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M-Class는 기존 M-Class의 패밀리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혁신적인 스타일로 재해석되었다. 앞쪽으로 경사진 C필러와 굴곡진 리어 윈도우 등은 기존 M-Class의 흐름을 이어 받았지만 전체적으로 우아하게 흐르는 곡선미와 근육질 라인으로 돌출되어 강조된 윙은 안정감 있는 스타일링으로 한층 파워풀하고 스포티해 보인다.

The new M-Class의 트랙과 휠베이스, 차폭과 길이는 전 모델에 비하여 현저하게 증대하였지만 높이는 낮아져 결과적으로는 더욱 컴팩트한 느낌을 준다. 차체의 길이는 4,790mm, 너비는 1,910mm이며, 높이는 1,815mm이다. 강건한 차체는 밝고 어두운 부분이 선명하게 교차하여 경쾌한 선과 명료한 윤곽이 부각되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실내 디자인에서 느껴지는 동적인 우아함은 매우 강력한 인상을 남긴다. 최고급 소재와 탁월한 디자인에 폭넓은 편의장치가 밀집되어 운전자는 가장 편안하고 안락한 상태에서 다이나믹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최고급 럭셔리 세단 S-Class의 헤드램프를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프런트 윙의 테두리는 The new M-Class를 더욱 민첩하고 역동적으로 보이게 하며, 투명한 렌즈와 바이 제논 헤드램프는 운전자에게 완벽한 시야를 제공한다.

역동성을 강조하기 위해 측면 디자인은 뒤쪽으로 부상하는 듯한 라인의 형태는 갖추었으며, 리어 윙과 리어 라이트 클러스트 아래 가장자리로 비스듬히 흐르는 돌출된 곡면은 커다란 원형으로 뻗어 있어 경쾌함을 더해준다.

The new M-Class에 장착된 V6 가솔린 엔진은 272hp의 출력을 자랑하는 주목할 만한 파워와 100km 당 11.5 리터의 연료 절감 효과를 가져왔다. 최대 토크도 2,400rpm부터 5,000rpm에 이르는 넓은 엔진 회전 구간 영역에서 최대 토크 35.7kg•m를 발휘한다. V6 엔진을 탑재한 The new M-Class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8.4초 만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평균적으로 낮아진 엔진 회전 스피드로 인해서 연료 소비율이 향상 되었으며, 낮은 소음 수준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자동 7단 변속기는 미세한 엔진 스피드 변화에도 대응하는 최적의 기어 변속 비율을 유지하며, 최상의 연료소비율과 안정된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다이렉트 셀렉트 변속 레버의 장착으로 자동 7단 변속기를 센터 콘솔에 설치된 일반적인 변속 레버 대신 스티어링 휠에서 가장 접근이 용이한 위치에 설치된 스티어링 컬럼의 다이렉트 셀렉트 변속 레버를 통해서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The new M-Class는 내부 공간의 활용도가 높은 SUV 모델답게 넉넉하고 균형 잡힌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880mm였던 앞, 뒷좌석 사이의 거리는 이전 모델에 비해 15mm 늘어났고, 뒷좌석 승객들을 위한 무릎공간은 35mm, 팔걸이 폭은 32mm로 넓어져 고급 세단 수준의 공간 확보가 가능해졌다. 최대 적재 용량은 2,050리터이며, 현재 선보이고 있는 경쟁 모델과 비교하여 여전히 우위를 지키고 있다. 좀 더 넓은 화물 공간 확보를 위하여 뒤 시트 쿠션을 앞으로 접어서 앞 시트 등 뒤로 수직으로 세울 수 있다.

SUV 모델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높여 놓은 The new M-Class에는 자동차 기술을 선도해온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탁월한 안전시스템인 PRE-SAFE®가 SUV 모델에는 최초로 장착되었다. PRE-SAFE®는 주행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임박한 위험 상황을 미리 감지해 경고하며, 필요한 경우 시스템이 스스로 예방조치를 함으로써 사고의 위험과 탑승자의 부상을 최소화한다. 즉, 사고 위험 시 탑승자의 좌석 벨트를 팽팽하게 당겨주고, 선루프를 닫아주고, 탑승자의 좌석 위치를 에어백이 팽창하기 가장 좋은 최적의 상태로 맞춰주는 기능 등을 포함한다. 위험 상황이 종료되면 벨트 장력은 느슨해지고, 시트와 슬라이딩 루프는 원래의 위치로 되돌아가며, 시스템도 즉각적으로 재 작동을 위한 준비상태로 되돌아 간다.

또한 신개념 안전장치인 Neck-Pro 액티브 헤드레스트가 기본 사양으로 장착되어 후미 충돌 시 운전자와 조수석 탑승자를 보호하고 목 부상을 초기에 예방해 준다. Neck-Pro 액티브 헤드레스트는 전자컨트롤 시스템과 연계되어 센서가 일정 강도 이상의 후미 충돌을 감지할 경우 헤드레스트가 순간적으로 40mm 앞으로, 30mm 위로 이동함으로써 탑승자의 머리부분을 지지하여 목/척추 부분에 충격을 최대한 감소시켜준다.

모노코크로 디자인된 결과 충돌 안전성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후미에 대한 충격 흡수 능력 증진을 위하여 다중으로 보강된 뒤 세로축 멤버는 두꺼운 겹겹의 금속판으로 배열되어 밀폐되었다. 측벽의 견고한 보강 프레임과 동등한 강도의 도어 크로스 브레이스는 결과적으로 측면 충격으로부터 탑승자를 보호하는 높은 효과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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