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모터 카는 2도어 4인승 컨버터블인 <팬텀 드롭헤드 쿠페 Phantom Drophead Coupé>를 국내 출시하고 10월 9일 서울 성북동 삼청각에서 신차 시연회를 개최했다.
팬텀 드롭헤드 쿠페 신차 시연회에는 롤스로이스 모터 카의 아시아 태평양 대표인 콜린 켈리와 한국/일본 시장 담당 매튜 베넷 대표가 참석하였다.
팬텀 드롭헤드 쿠페는 롤스로이스의 컨버터블 컨셉카100EX 의 전세계 높은 호응에 힘입어 출시된 신차.
롤스로이스 모터 카의 아시아 태평양 대표인 콜린 켈리(Colin Kelly)는 “탁월한 주행성과 뛰어난 엔지니어링, 테크놀로지, 디자인을 결합하여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컨버터블로, 롤스로이스의 가치에 완전히 일치하며 또한 안식 있는 고객 중 새로운 층을 매료시킬 것이다”말했다. 또한 “드롭헤드 쿠페에 대한 반응이 아주 놀라우며 이미 2007년 생산분은 모두 예약 완료되었으며 현재 2008년 분도 거의 예약이 끝난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 차별성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롤스로이스의 팬텀 드롭헤드 쿠페는 클래식한 롤스로이스 디자인에서 보다 더 자유로운 해석이라고 볼 수 있다. 전장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의 경량 견고성을 채택하여 날씬하고 세련된 컨버터블 차체에 첨단 기술을 융합하였다. 전통적인 우드와 가죽 기술에서부터 알루미늄 차체의 복잡한 접합에 이르기까지 첨단 소재를 모두 수작업으로 이루어낸 팬텀 드롭헤드 쿠페는 한국에 판매되는 쿠페 차량 중 가장 럭셔리한 차량이다.
- 강인함
전장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의 경량 견고성을 채택한 이 차량은 날씬하고 세련된 컨버터블 차체에 첨단 기술을 융합했다. 팬텀 드롭헤드 쿠페의 첨단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은 세련된 역동적인 드라이브 경험의 심장부에 있다. 가벼우면서도 매우 견고한 이 차체는 주행, 쾌적성, 안전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그 고유의 견고성은 진동을 단절하고 브랜드가 풍기는 고요한 실내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필수다. 6.75리터 자연 흡기식 V12 엔진은 1000 rpm 시 가용 엔진 동력의 75%만으로 정지 상태에서 원활하게 출발할 수 있다. 팬텀 드롭헤드 쿠페는 길이가 팬텀보다 225 mm나 짧기 때문에 회전 속도가 빨라져서 전반적으로 더욱 민첩한 드라이브 경험을 즐길 수 있다.
- 양보하지 않은 디자인
팬텀 드롭헤드 쿠페를 디자인 할 때 롤스로이스 모터 카 디자인 팀은 유명한 1930년대 클래식 J등급 요트에서 영감을 얻었다. 당시 가장 빠르고 이색적인 요트로 유명했던 J등급 요트들은 기능성, 다양성과 적합성의 환상적 조화를 소유했다. 팬텀 드롭헤드 쿠페는 컨버터블 컨셉카 100EX 에서 최초로 선보였던 인테리어 소재로 크롬, 가죽과 우드만을 사용하였고, 보닛은 무광 스틸로 마감되었다. 모든 소재가 맞물려 21세기형 클래식 그랜드 투어링 쿠페를 선보인다.
그 외 팬텀 드롭헤드 쿠페의 독특한 요소로는:
• 뒤쪽 후드 덮개용 티크재 데크. 보닛은 수동 광택을 통한 기계 브러신(machine-brushing)이 고른 결을 만들어낸다.
• 아래 위로 열리는 피크닉 부트는 315리터/11.1 입방 피트로 넓은 트렁크 공간을 쉽게 접근 가능하게 한다. 아래 덥개는 2명의 성인이 편안히 앉을 수 있는 좌석을 제공한다.
• 천소재 후드는 최신 컨버터블 중에서 가장 크다. 훌륭한 방음 장치는 5개층의 절연재로 이루어져 있어 탑승자와 바깥 세계를 완벽하게 차단시켜 준다.
• 운전자와 조수는 마치 차량에 올라타는 느낌이 날 정도로 우아하게 새롭게 설계된 코치 도어는 롤스로이스에만 있는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팬텀 드롭헤드 쿠페는 국내에서 팬텀 스탠다드, 팬텀 EWB와 함께 판매된다.
팬텀 스탠다드(Phantom) : 6억8천 만원
팬텀 익스텐디드 휠베이스(EWB) : 7억8천 만원
팬텀 드롭헤드 쿠페 : 7억7천 만원
2004년에 롤스로이스(Rolls-Royce)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자동차 브랜드의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매우 실험적인 드롭헤드를 장착한 100EX를 공개했다. 타협의 여지 없이 완벽하게 설계된 이 모델은 한 세기의 우아함과 엔지니어링을 담고 있으며, 브랜드가 나가야 할 내일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두 번의 월드 투어에서 100EX는 고객들과 매체로부터 동시에 좋은 반응을 얻어냈다. 이와 같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롤스로이스는 2005년 가을, 2007년 상용 모델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그 동안 굿우드 팀은 컨셉카를 상용화하기 위해 끊임 없이 매진해왔다.
2007 디트로이트 모터 쇼(Detroit Motor Show 2007)에서 선보인 팬텀 드롭헤드 쿠페(Phantom Drophead Coupé)는 BMW 그룹이 1998년 롤스로이스 브랜드를 유치한 이래 두 번째로 선보이는 신 모델이다. 2도어 4인승 컨버터블은 클래식한 롤스로이스 디자인의 다소 자유로운 해석이라 볼 수 있다. 전장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의 경량 견고성을 채택한 이 차량은 날씬하고 세련된 컨버터블 차체에 첨단 기술을 융합했다.
이 모델의 외관 라인은 긴 보닛, 직경이 큰 휠, 짧은 차량 앞면과 긴 후단 오버행, 측면을 따라 경사진 역동적인 라인 등 시대를 초월하는 위대한 롤스로이스의 스타일을 그대로 투영하고 있습다. 안쪽의 디자인은 하향식 드라이브의 탁 트인 개방감을 강조, 곳곳의 요소를 포용하고 놀라울 만큼 친밀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팬텀 드롭헤드 쿠페는 미학적인 즐거움을 자아내면서도 실용적으로 설계되었다. 적재적소에 우드, 가죽, 크롬 그리고 무광 스틸이 사용되었습니다. 형식과 기능이 동등하게 결합되었으며, 간결한 디자인은 수년 간의 손쉬운 서비스를 보장한다.
팬텀 드롭헤드 쿠페는 운전자에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컨버터블 경험을 제공한다. 탁월한 엔지니어링과 기술, 디자인에 뛰어난 주행운전성을 결합하였으며 최고의 소재에서부터 높은 수준의 품질에 이르기까지 수공으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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