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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소개

새로운 퓨전모델 - 아우디 올로드 콰트로 2.7T

아우디의 공식 수입 업체인 고진 모터 임포트가 7월 24일 아우디 신사동 매장에서 새로운 타입의 퓨전 모델인 올로드 콰트로 2.7T 신차발표회를 갖고 시판에 들어갔다.



이번에 출시되는 올로드 콰트로(Allroad Quattro)는 아우디 콰트로 기술의 극치로서 이름 그대로 고속주행에서 오프로드까지 어떠한 조건에서도 달릴 수 있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차다. 다시말해 올로드 콰트로는 승용차의 감각의 세단과 왜건의 실용성, 그리고 오프로드(Offroad) 차량에 가까운 주행 성능까지 광범위한 사용 범위를 제공하는 퓨전카이다.



2000년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처음 소개되었던 올로드 콰트로는 중형 왜건 A6 아반트를 베이스로 제작되었다.



특히 올로드 콰트로는 어떤 경쟁차량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4단 에어 서스펜션 기능이 있다. 이 기능은 도로 상황에 따라 142~208mm까지 총 66mm의 최저 지상고 조절을 4단계로 할 수 있으며, 내부스위치로 자동조정식과 수동조정식의 전환이 가능하다.



올로드 콰트로의 엔진은 2.7리터 V6 가솔린 트윈터보(250마력)와 2.5리터 V6 TDI (180마력, 직분사 터보 디젤)이 있는데 국내시장에서는 우선 2.7리터 V6 가솔린 트윈 터보를 시판한다.



0→100km/h의 순간 가속도가 7.7초로 스포츠카 수준의 성능을 나타내며 최고속도는 234km/h. 또한 최고출력은 250마력, 최대토크는 35.7kg.m/1,800~4,500rpm이다.



특히, 올로드 콰트로는 국내에 공식 판매되기 전 주문 차량이 전량 계약되어 고객들의 관심이 매우 높음을 짐작케 하고 있다.



고진 모터 임포트(www.audikorea.com) 는 이번 올로드 콰트로의 출시로 인해 중형 세단 A4, 중대형 세단 A6, 대형 세단 A8 및 스포츠 라인 TT 쿠페, TT 로드스터의 다양한 아우디 모델을 고객에게 제공하게 되었다.



올로드 콰트로의 국내 시판 가격(부가세 포함)은 8,700만원이다.



글 : 안창윤(cyahn@megauto.com)

사진 : 박기돈(nodikar@megau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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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우미들과 함께









    안종원 사장

    사회를 맡았던 유정현

    차를 보고 있는 박 철

    이은희씨도 포즈를^^

    아우디 올로드 콰트로의 디자인은 스포티한 왜건형의 아우디 A6 아반트 외관을 새롭게 해석함으로써, 상당히 기능적인 특성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즉,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아우디적으로 해석한 올로드 콰트로의 외관은 우아하고 세련되며 넓은 윤거와 적당하게 높아진 차체는 매우 개성적이며 강렬한 실루엣을 보여준다.



    언덕길을 오르내릴 때 발생할 수 있는 하체의 손상을 막기 위해서 앞뒤 쪽에 스테인레스 언더 커버를 장착했다. 또한,작은 돌이 튀거나 흙탕이 튀길 때 차체를 보호하기 위해 보디 사이드에 가니쉬를 달았다.



    플록킹타입의 글래스 런챈널을 적용했기 때문에 도어글래스에 먼지가 있는 상태로 자주 승하강을 하면 글래스와 겹치는 부위에 이물질이 붙어 지저분하게 보이는데 이 점은 아쉽게 느껴졌다.



    또한, 프론트도어 글래스 아웃 몰딩 뒷쪽과 리어도어 글래스 아웃 몰딩 앞쪽 부분이 만나는 B 필러 부분과 밀착이 안되어 있는데 외장 끝마무리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하지 않을까 하는 부분이다.



    글 : 안창윤(cyahn@megauto.com)

    사진 : 박기돈(nodikar@megau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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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모습

    옆모습

    뒷모습

    라디에이터 그릴

    헤드램프

    안개등

    아웃사이드 미러

    측면 방향 지시등

    사이드 가니쉬

    전동식 썬루프

    루프 안테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듀얼 머플러

    17인치 알루미늄 휠

    휠 중앙의 아우디 로고

    실내는 SUV의 직선적이며 스포티한 성격과 A6의 우아한 인테리어가 훌륭하게 결합되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시트는 천연가죽 시트이다.



    도어를 열면 크롬도금의 스커프 플레이트를 달아 한층 더 고급스럽다.



    글 : 안창윤(cyahn@megauto.com)

    사진 : 박기돈(nodikar@megau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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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석

    앞좌석 시트

    뒷좌석 시트

    조명 조절 레버

    스티어링 휠

    계기판

    센터 페시아

    오디오

    4단 높이 조절 버튼

    5단 자동변속기

    운전석 도어트림

    리어 도어트림

    칸막이 망

    리어시트 폴딩(1/3,2/3)



    올로드 콰트로의 엔진은 2.7리터 V6 가솔린 트윈터보(250마력)와 2.5리터 V6 TDI(180마력, 직분사 터보 디젤)이 있는데 국내시장에서는 우선 2.7리터 V6 가솔린 트윈 터보를 시판한다.



    0→100km/h의 순간 가속도가 7.7초로 스포츠카 수준의 성능을 나타내며 최고속도는 234km/h. 또한 최고출력은 250마력, 최대토크는 35.7kg.m/1,800~4,500rpm이다.



    특히 올로드 콰트로는 어떤 경쟁차량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4단 에어 서스펜션(4-Level Air Suspension) 기능이 있다. 이 기능은 도로 상황에 따라 142~208mm까지 총 66mm의 최저 지상고 조절을 4단계로 할 수 있다. 이는 지면상태가 수시로 바뀌는 환경에서 운전할 때, 유용한 기능이다. 또한, 운전자는 단추를 눌러 다양한 차체 높이를 선택할 수 있다. 내부스위치로 자동조정식과 수동조정식의 전환이 가능하다.



    2개의 차축엔 별도의 높이조절 센서에 의해 제어되는 에어 스프링 지지대가 부착돼 있다. 이들 장치는 차량과 지면간의 간격을 상당히 유지하고 고속주행시 최적의 공기역학을 보장하기 위해, 각 바퀴에서 차량의 높이를 조정한다.



    엔진룸의 공간은 다른 차량에 비해 카울판넬이 다소 앞쪽까지 나오기 때문에 좁은 편이고 주행시 발생되는 풍절음 방지를 위해 카울판넬의 양 끝쪽에 별도의 댐을 부착했다.



    테일게이트 하단의 조그마한 수발공 부위에는 방진용 플러그를 끼워 먼지나 소음방지를 위해 세세한 부분에도 신경을 썼다.



    후드는 운전석 하단의 레버를 당겼을 때 라디에이터 그릴 앞쪽으로 튀어나오는 손잡이를 앞쪽으로 당겨주면 록킹장치가 해제된다.



    전동식 썬루프에는 자동 닫힘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안티핀치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아우디 올로드 콰트로의 차체는 국내 메이커들이 부식 방지를 위해 수출차에 주로 적용하고 있는 아연 도금 강판을 사용했고, 후드는 알루미늄을 적용했다.



    글 : 안창윤(cyahn@megauto.com)

    사진 : 박기돈(nodikar@megau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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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T 엔진룸

    2.7리터 V6 트윈 터보

    후드 인슐레이터

    5단 자동변속기

    일반도로 주행시

    오프로드 주행시

    아우디 아반트 컨셉을 대변하는 아우디 올로드 콰트로는 5인승으로 기본 적재공간은 455리터이지만 뒷좌석 폴딩시 최대 1,590리터까지 적재가 가능하다. 최대 적재 하중은 630kg이다.



    도어의 체커구조는 폭스바겐 보라와 동일하다. 하단 도어힌지 일체형 체커를 사용하는데 프론트 도어의 경우는 3단계로 열리고 리어 도어의 경우는 2단계로 열린다. 원가절감을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여진다.



    연료캡 잠금 장치는 국내차와 다른 구조로 도어가 잠기면 연료캡 뒷쪽 내부에 있는 후크가 튀어나와 연료캡을 잠근다. 도어가 열린상태에서 연료캡의 앞부분을 살짝 밀면 연료캡을 열 수 있다. 푸조의 모델에서 종종 볼 수 있는 구조다.



    그외 사양을 살펴보면 6매 CD체인저(센터 페시아 내), 리어 재떨이(리어 도어트림 내장), 리모컨 도어 개폐장치, 옷걸이 2개(리어도어 상단), 안전 삼각대(테일게이트 트림 내부), 후드 가스리프터(1개), 2단 조절식 운전석 암레스트(상하 조정 가능), 전동접이식 아웃사이드미러, 센테페시아 컵홀더(1개), 글러브 박스 캔홀더(글러브 박스를 열면 캔홀더 받침이 2개 있다), 비상용 구급함이 들어있는 리어 암레스트, 스키쓰루 시트, 도어 포켓을 당기면 앞쪽으로 튀어 나와 수납이 편리한 도어 포켓, 후방주차 감지 센서, 12V 전원소켓(화물칸 내) 등이 있다.



    글 : 안창윤(cyahn@megauto.com)

    사진 : 박기돈(nodikar@megau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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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납식 도어 포켓

    시트 조절 레버

    운전석 컵홀더

    열선시트 조절 레버

    재떨이와 시가잭

    파워미러 조절 레버와<br>후방주차 감지센서 버튼

    글러브 박스

    센터 콘솔박스

    리어 벤트와 컵홀더

    룸미러와 오버헤드콘솔

    썬루프 틸트 상태

    무선 도어 잠금장치

    스키쓰루

    리어 시트 전체 폴딩

    화물칸 커버

    스페어 타이어

    공구박스

    하단 도어 힌지<br>일체형 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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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디 올로드 콰트로 2.7T 주요 제원표

































































































    엔진형식 V6 DOHC 5밸브 가솔린 트윈 터보
    구동방식 풀타임 4WD
    서스펜션 4링크 코일스프링(전), 더블 위시본(후)
    브레이크 벤틸레이티드 디스크(전), 디스크(후)
    배기량(cc) 2,671
    최고출력(ps/rpm) 250/5,800
    최대토크(kg·m/rpm) 35.7/1,800 ~ 4500
    보어 x 스트로크(mm) 81.0 x 86.4
    압축비 9.3 : 1
    변속기 자동 5단 (팁트로닉)
    기어비(전진) 3.665(1단), 1.999(2단), 1.407(3단)1.000(4단), 0.742(5단)
    기어비(후진) 4.096
    타이어 사이즈 P225/55R17
    공차중량(kg) 1,825
    트렁크 용량(ℓ) 455 (뒷좌석 폴딩시 1,590)
    연료탱크 용량(ℓ) 70
    연비(㎞/ℓ) 7.9
    전장 x 전폭 x 전고(mm) 4,810 x 1,852 x 1,551
    축거(mm) 2,757
    윤거 전 x 윤거 후(mm) 1,574 x 1,585
    최저 지상고(mm) 142~208
    최고속도(km/h) 234
    가속력(0→100km/h)(초) 7.7
    승차정원(명)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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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크/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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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se** 2020-03-03 18:01 | 신고
    콰트로 포르테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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