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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소개

아우디, Q4 e-트론 출시



아우디 코리아가 브랜드 최초의 컴팩트 순수 전기 SUV인 Q4 e-트론과 Q4 스포트백 e-트론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출시된 Q4 e-트론 40 모델과 Q4 스포트백 e-트론 40 모델은 각각 기본형, 프리미엄 2가지 등급으로 판매된다. 


Q4 e-트론과 Q4 스포트백 e-트론은 액슬 사이에 위치한 배터리로 인한 낮은 무게 중심의 균형 잡힌 무게 분산으로 스포티한 주행과 정확한 핸들링, 탁월한 안전성을 자랑하며 컨셉트카의 진보적인 디자인이 그대로 적용되어 넉넉한 실내 공간과 차량 내 오퍼레이션 시스템, 디스플레이, 보조시스템 등에 있어 사용자를 배려한 선구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Q4 e-트론과 Q4 스포트백 e-트론은 합산 최고출력 204마력과 최대토크 31.6kg.m를 발휘하며, 안전 최고속도는 160km/h다. 두 모델 모두 82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357~368km 주행이 가능하여,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를 통해 5가지 주행 모드 중 취향에 맞는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모든 상황에서 다이내믹하고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충전은 가정과 공공, 또는 아우디 네트워크 내에 설치된 충전소에서 완속(AC) 및 급속 (DC) 충전이 가능하며, 급속 충전 시 최대 135kW의 출력으로 충전이 가능하다.



외관은 2019년 초에 선보였던 컨셉트카의 디자인을 그대로 양산 모델로 구현한 것으로, 전기차라는 강렬한 존재감은 물론 전기차 시대를 향한 아우디의 진일보한 디자인 언어를 보여준다. 수직 스트럿이 들어간 8각형 싱글프레임 전면 그릴, 3차원 스포일러,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19인치 및 20인치 휠,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 등이 특징이다.



실내는 풀사이즈 SUV에 맞먹는 넓은 실내 공간과 더불어 간결한 동력 구조 덕분에 센터 터널이 없어 앞좌석 뿐 아니라 뒷좌석에도 넉넉한 레그룸과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넓고 탁 트인 느낌을 전달한다. 스포티함을 강조한 각종 디자인 요소들과 더불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전기차를 위한 안전 및 편의사양들이 적용됐다.



판매 가격은 Q4 e-트론 40 5,970만원, Q4 e-트론 40 프리미엄 6,670만원, Q4 스포트백 e-트론 40 6,370만원, Q4 스포트백 e-트론 40 프리미엄 7,07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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