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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피아트 자본재편에 참여할 의사없어 (6/12)

2003-06-12 09:29:20 조회수 726ㅣ댓글 0

GM은 피아트자동차의 자본 재구성에 참여할 그 어떤 계획도 없다는 사실을 재차 강조했다.

GM은 104년 역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해 있는 피아트 자동차의 주식 20%를 소유하고 있다.

피아트는 자본 재편 등을 포함한 자금 조달을 통해 새로운 구조조정 계획을 이달 중에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GM으로부터의 10억 유로 상당의 지원이 없으면 피아트는 현금을 지불할 수 있는 다른 투자자를 물색해야만한다.

하지만 GM의 대변인 제리 두브로스키(Jerry Dubrowsk)는 참여하지 않기로 했으며 장차 결정을 바꿀 옵션이 있지만 당장에는 자본 재편을 위한 아무런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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