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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메르세데스 트로피 한국 결선 막내려 (7/2)


- 참가 수익금 3천만원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후원기금으로 기탁
- 한국 결선 통과자 최종 6명 선발, 아시아 대회 및 세계 대회 참가자격 획득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이보 마울)에서 매년 개최하는 골프 대회인 <2003 메르세데스 트로피> 가 7월 1일 한국 결선을 치렀다.

<메르세데스 트로피>는 고객 만족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년 개최해 온 메르세데스-벤츠의 전세계적인 행사이다. <2003 메르세데스 트로피> 한국 대회는 지난 6월 16일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 클럽에서 예선대회를 시작하여 7월 1일 제주도 CJ 나인브릿지 결선을 마지막으로 한국에서의 모든 경기가 종료되었다.

총 4차례에 걸쳐 치러진 <2003 메르세데스 트로피>에서는 최종 6명이 한국 대표로 선발되었으며, 선발된 6명은 2003년 8월 호주에서 개최되는 아시안 파이널(Asian Final) 대회에 참가해 2003년 9월 독일에서 개최되는 월드 파이널(World Final) 진출권을 놓고 다시 한번 경기를 치루게 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는 이번 <2003 메르세데스 트로피> 대회의 참가수익금 중 3천 만원을 “사단법인 한국교통장애인협회”의 교통사고 유자녀 장학 지원사업 후원기금으로 기부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이보 마울 사장은 “2003년 대회는 한국사회의 교통 평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교통장애인협회의 사회 공익 활동을 공식 후원하게 되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라며 후원기금에 대한 의의를 표하였고, 더불어 “6명의 한국 대표들이 모두 최선을 다해 아시아 결선 및 세계 결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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