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층 강화된 안전 성능으로 새롭게 태어난 국내 유일의 경차 혜택 받는 경상용차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는 7월 1일부터 한층 강화된 안전법규 및 배출가스 규제 기준을 충족시키며, 새롭고 산뜻하게 디자인한 경상용차 ‘다마스II’와 ‘라보’를 10일부터 본격 판매한다.
GM DAEWOO 차량기술담당 이용주(李龍周) 상무는 “20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친 다마스II와 라보는 고객의 안전과 편의성에 초점을 두고 개발됐으며, 국내 경상용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제품 경쟁력이 우수하다”고 밝혔다.
다마스II는 세련된 스타일을 위해 정면의 후드 부분을 새롭게 디자인했고, 범퍼, 헤드램프와 후면의 범퍼,콤비램프의 모습에 변화를 주었다. 또한 승객의 안전 도모 및 안전 법규 준수를 위해 차량 앞부분(Front Over Hang)의 길이를 245mm 확장했다. 아울러 운전석 시트의 슬라이딩 길이를 60mm 증가 시켰다.
또한 다마스II와 라보의 인스트루먼트 패널을 기존 딱딱한 재질에서 부드러운 재질로 변경했고, 안전벨트 지지대의 강도도 한층 보강했다. 배출가스 규제 강화에 따라 ‘EMS(Engine Management System, 엔진제어장치)’ 기능을 향상시켰으며, 브레이크 패드 재질도 석면에서 비석면으로 변경해 환경오염 유발을 억제하는 환경친화적인 경상용차로 거듭 태어났다.
한편, GM DAEWOO 마케팅본부 앨런 베이티 (Alan Batey) 부사장은 “다마스II와 라보는 차량가격, 등록세, 공채, 종합보험료 등이 매우 저렴할 뿐 아니라 고속도로 통행료와 공영주차비 50% 할인 등 국내 상용차 가운데 유일하게 경차 혜택을 받기 때문에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타기에 부담 없는 차” 라고 밝혔다.
다마스II 의 차량가격은 7인승 코치 Super 639만원, DLX 619만원 5인승 코치 Super 629만원, DLX 599만원, 2인승 밴 Super 617만원, DLX 593 만원 이며, 라보는 Super 541만원, DLX 520만원, STD 476만원 라보 롱카고 Super 555만원, DLX 534만원이다.
한편, GM DAEWOO는 다마스II와 라보의 출시를 기념해 7월과 8월 출고한 고객중 150명을 선정, 차량에 게재된 회사명, 전화번호 등을 신문에 광고해주는 “인생역전!–당신의 사업을 광고해 드립니다”라는 이벤트를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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