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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DAEWOO, 교육 열기 후끈 (7/18)


- 올해 직원 어학교육비 7억2천만원 투자
- 어학교육에 연 인원 5천2백명 수강
- 집합 교육과 웹 교육 병행 실시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는 올해 어학교육 분야에 총 7억2천만원을 투자,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국제화시대 필수 과제인 어학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 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GM DAEWOO는 급변하는 국제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어학교육’이 필수적이며, 경쟁력 제고의 기본이라고 판단, 어학교육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외국인 임원과 회의 등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하는 필요성이 급격히 증대하고 있어 어학 교육에 대한 직원들의 열정은 한층 더 고조되어 있는 실정이다.

집합 교육과 웹(WEB)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는 어학교육은 총 10주 코스로 차수당 1천3백명씩 1년에 4차수, 총 5천2백명이 수강하게 된다.

집합교육은 비즈니스 영어를 중심으로 새벽반, 점심반, 저녁반 등으로 나뉘어 차수당 47개반이 운영되며, 이번 7월에 개강된 3차 교육에는 수강접수 당일 오전에 대부분의 과정이 마감되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GM DAEWOO는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웹 교육을 실시, 임직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고 있다. GM DAEWOO 임직원은 자사 교육 홈페이지 (www.hrdzone.co.kr) 를 통해 토익, 중국어, 일본어 등을 수강하고 있다.

웹 교육은 YBMSisa.com과 송강흠국제학교와의 위탁교육을 통해 진행 되며, 영어 73개, 일본어 30개, 중국어 24개 과정 등 총 127개 과정이 있다. 전 과정은 청취, 회화, 독해, 문법, 토익과 JPT(일본어 능력 시험) 등 시험대비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초급, 중급, 고급 등 능력별로 과정이 나눠져 있다.

수강 신청시 30문항의 문법과 이해력 테스트를 받아, 실력을 측정한 후 적합한 과정을 추천 받게 된다.

이외에도 웹 교육은 e-business, 지식경영, 자동차공학, 산업재산권 등 20개여 과정의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재육성팀 황철규(黃哲奎) 팀장은 “어학능력이 직무능력을 가속화할 수 있는 주요한 필요조건 중의 하나가 되었기 때문에 어학학습에 대한 직원의 열기가 상승되어 있는 상황이다. 이에 회사는 기업 경쟁력 향상과 인재육성 측면에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성은(金成恩) 전임강사는 “어학교육에 대한 직원들의 열정과 진지함은 GM DAEWOO에서 강의하는 강사들에게 동기 부여와 감동을 준다. 외국어를 학습이기 보다는 일상생활의 습관으로 받아들이는 직원들 앞에 어학은 머지 않아 고개를 숙일 것으로 본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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