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재규어 F1카, 영국 터미네이터3 시사회장 주행 퍼레이드 펼쳐
- 터미네이터3 주인공들은 재규어 뉴XJ로 시사회 참석
영국의 명차 재규어의 포뮬러 모델이 F1의 본 고장 영국에서 터미네이터를 만났다.
영국의 명차 브랜드 재규어(대표 Bob Dover)의 F1(Fomula One)카가 지난 7월 21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레스터 스퀘어(Leicester Square)에서 벌어진 터미네이터3 시사회장에서 퍼레이드를 펼쳤다.
현재 재규어 F1 레이싱 팀에 소속되어 있는 호주 출신의 인기 카레이서 마크 웨버(Mark Webber)는 재규어 F1 카를 운전하여 레스터 스퀘어(Leicester Square)를 가로질러 터미네이터3 시사회장에 들어섰다.
시사회를 위해 영국을 방문한 터미네이터3의 주연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와 크리스타나 로켄을 비롯한 8000명의 군중들은 최초로 시내를 질주한 F1 카를 보며 환호를 보냈다.
재규어 F1팀의 마크 웨버는 『런던시내 중심가를 레이싱카로 질주한 것은 트랙을 달리던 것과는 또 다른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브리티쉬 그랑프리에서 재규어 측 게스트로도 참석했던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와 군중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터미네이터3 제작사인 콜롬비아 트라이스타(Columbia Tristar Films)와 재규어 F1 레이싱 팀과의 공동 프로모션으로 기획되었다.
이 밖에도 이 날 시사회장에서는 터미네이터3 남녀 주인공이 모두 지난 9월 파리모터쇼에서 최초로 소개된 재규어의 최상급 모델 뉴XJ를 타고 등장하여 시선을 끌었다.
아놀드 슈왈츠제너거는 검은색 재규어 뉴XJ를, 그의 상대역인 크리스타나 로켄(Kristanna Loken)은 전 세계에 단 한 대밖에 없는 광택 알루미늄 뉴XJ를 타고 시사회장에 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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