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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투스카니 카브리올레 만든다 (8/7)

2003-08-07 09:30:11 조회수 1,756ㅣ댓글 0

현대자동차가 9월 프랑크푸르트쇼에 18개의 모델을 출품한다.

특히 주목을 끄는 것은 쿠페 카브리오 컨셉트카로 현대 투스카니를 베이스로 하고 있으며 전동으로 작동되는 글래스 루프를 채용학 있다.

독일의 유명한 코치빌더인 카만(Karmann)에 의해 개발된 오픈 톱 시스템은 버튼 하나로 작동된다. 이 모델은 2년 전 선보였던 Clix 디자인 스터디 모델의 컨셉을 추구하고 있다.

현대는 이 외에도 이미 지난달 현지 기자들을 대상으로 시승회를 실시한 뉴 엘란트라(아반떼XD)로 프랑크푸르트쇼를 통해 공식 데뷔한다.

그리고 인도에서 생산되는 상트로 싱도 아토스 프라임이라는 이름으로 유럽시장에 데뷔한다.

또한 클릭(수출명 게츠Getz)도 1.5리터 82마력 디젤 엔진을 탑재해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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