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종 위치정보 및 과속위험지역 안내 등 다양한 기능 제공
- 중고차 보상 및 무이자 할부/ 리스 프로그램 적용 가능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전국 BMW 딜러들이 BMW 530i 모델에 한글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장착해주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한글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국내에서 개발된 최신형으로 3차원 화면 구성 및 리모콘 사용, 내비게이션용 별도 스피커를 통한 음성안내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주변정보 표시기능 및 다양한 안전 모드의 설정이 가능하며 전국 3,500여개의 과속위험지역 안내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BMW 운전자를 위해 전국 BMW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의 위치와 경로를 안내해 준다.

BMW 코리아는 이번 내비게이션 장치와 BMW 차량과의 호환성을 점검, 사용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전국 BMW 딜러별로 자체 프로모션을 실시, 5 시리즈의 상위 모델인 530i 모델에만 소정의 금액 추가로 한글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제공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시스템을 장착한 후 2년 동안 무상으로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제공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BMW 커뮤니케이션센터(080-269-2200) 또는 가까운 BMW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BMW 530i는 베스트 셀링카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5시리즈 중 하나로, BMW만의 세련된 디자인과 다이나믹한 운전성능이 돋보인다. 3,000cc 직렬 6기통 엔진에 최대출력은 5900rpm에서 231마력으로 100km/h를 도달하는 데 7.6초가 소요되며 최대시속은 244km/h에 달한다. 가격은 530i 이그제큐티브 라인은 8,220만원 (VAT포함)이며 스포츠라인은 8,540만원(VAT포함)이다.

이와 함께 BMW 코리아는 BMW 5시리즈 모델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구매시점 3년 후 구매 가격의 50%를 현금으로 보상해주는 ‘밸류 개런티(Value Guarantee)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5시리즈 모든 모델에 36개월 무이자 할부 및 리스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등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