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내 자동차정비업종사자들의 우려
* 기술력 유지
* 수리정보의 유효성
* 좋은 정비기술자 확보
* 기술적 훈련 습득
자동차정비업소에서 일하는 정비사들은 하루에도 많은 정비를 하지만 기술적인 교육을 받거나 오늘날 컴퓨터화된 자동차를 수리하는데 필요한 장비를 구입하는데 어려움이 많다고 토로하고 있다.
이런 기술적인 진보는 소규모 자동차 정비업자들이 점차 설 땅을 잃게 하고 있다.
몇 년이 지나면 어쩌면 개인 정비샵은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 더 이상 새로운 샵이 생기지 않고 있으며 예를 들면 변속기 전문샵 등과 같이 특수부문 전문샵이 아니면 존재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얘기이다.
일부 진단과 튜닝 장비는 각 자동차를 위해 대당 비용이 엄청나다. 최근의 자동차들은 기계적인 기능을 결정하는 컴퓨터 제어도 급증하고 있다.
제조업체와 제휴하고 있는 딜러들은 독자적인 샵을 운영하는데 이점이 있다. 하지만 그들도 하이테크 공구를 지속적으로 갖추어가야 하며 매년 정비종사자들을 재 훈련해야만한다.
미국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미국 내에서의 일반 수리, 개인 정비샵의 수가 2001년 78,673개소에서 2002년에는 78,034개소로 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도로 위를 달리는 자동차 대수는 1998년 2억 1,160만대에서 2002년에는 2억 2,090만대로 늘었다.
포드와 GM, 크라이슬러의 컴퓨터화된 테스트 머신은 대당 2만 달러에 달한다. 여기에 월간 이용 비용과 업데이트에 각각의 기계마다 125달러를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그렇지만 제대로된 정비를 하려면 종사자들을 교육시키고 온라인 서비스에 가입해 그들의 샵을 찾아오는 자동차들에 대한 데이터에 접속할 수 있어야만 한다.
기술적인 진보로 인해 정비수리공과 컴퓨터 장비의 조화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엔진을 보는 것으로 그것을 진단할 수 없다. 거기에는 지속적으로 모니터하고 배기가스 배출과 전자제어 브레이크를 조절하며 CD 플레이어와 VHS DVD 플레이어, 전자제어 온도조절, 전동 시트, 에어백 등등이 요구하는 복잡한 시스템들이 있는 것이다.
때문에 오늘날 자동차의 수리는 과거에 비해 아주 복잡한 고도의 작업이 되어 있다.
때문에 복잡한 전자장비의 고장을 진단하고 수리할 수 있는 기술습득을 위해 교육은 필수적인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비싼 새로운 장비를 구입해야 하고 교육을 위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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