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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 2004년형 NEW S80 출시 (8/13)


- 최고 옵션 장착, 가장 완벽한 최고급 세단 New S80 모델 8월 국내 출시
- 수입차 최초로 2004년식 전 차종 네비게이션 장착
- 무상보증수리기간 기존 2년 4만km에서 3년 6만km로 연장 등 고객 서비스 강화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동명)는 오는 8월 18일, 볼보자동차 최고급 세단 S80의 2004년형 모델을 선보인다.

지난 7월 볼보 최초의 SUV XC90 출시로 국내 SUV 시장에 뛰어든 볼보자동차는 NEW S80을 비롯해, 성능과 디자인, 안전을 한층 강화시킨 2004년식 모델들을 업계에서 가장 먼저 발표하였다. 볼보자동차는 수입차 최초로 2004년식 모델부터 전 차종에 네비게이션을 장착키로 해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했다.

서비스도 대폭 강화된다. 무상보증수리기간이 연장되고, 주행거리 4만 km까지는 무상긴급출동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 긴급출동서비스에는 차량견인, 타이어 교환, 배터리 충전, 10리터 비상급유 등이 포함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럭셔리 세단 볼보 New S80
S80은 볼보 역사상 최대 투자금액인 7조2천억원이 들어간 초현대적 플랫폼에서 개발되었다. 볼보자동차가 자랑하는 S80은 안전성에 있어서 세계 최고의 수준을 인정받고 있다. 미국 교통부 산하 고속도로 교통안전청(NHTSA)이 2003년 7월 실시한 US NCAP(New Cars Assessment Program-새차 평가 프로그램)의 전복 및 충돌 테스트에서는 업계 최초로 전 부분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정면 운전자, 정면 승객, 측면 운전자, 후미 측면 승객 부분)를 기록했으며, 캐나다 자동차전문기자협회(AJAC)에서도 벤츠와 캐딜락을 제치고 ‘Best New Prestige Car’로 선정되었다. 또한 미국 자동차 컨설팅 회사 ‘오토퍼시픽’사가 실시한 고객 만족도 여론조사에서도 역시 최우수 자동차로 선정되어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


새롭게 국내에 소개되는 볼보 New S80은 2003년형 모델에서 변화한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이 눈에 띈다. 바이제논 헤드램프 장착, 사선형을 이루는 볼보의 전통적 앰블램 뒤에 새롭게 더해진 격자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새롭게 디자인된Flat Blade와이퍼가 한층 고급스럽다. 크롬 몰딩 도어핸들 등 편의장치 면에서 운전자를 배려한 세심함 역시 더욱 현대적이고 세련된 볼보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2004년에는2,922cc의 엔진(2.9, T6, executive 모델들)과 차별화시킨 1,984cc의 뉴S80 2.0T(터보)가 처음으로 국내 시장에 소개돼 S80을 경험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은 S80 T6 Executive(2922cc/272hp마력) – 90,200,000원, T6(2922cc/272hp) – 84,700,000원, 2.9(2922cc/204hp) – 77,000,000원, 2.0T(1984cc/180hp) – 68,200,000원

국내 처음 선보이는 볼보 고성능 세단 S60 R
볼보자동차의 고성능 주행 모델이 국내에 처음 소개된다. 컨셉카(PCC:Performance Concept Car)의 양산모델인 S60R(R은 볼보 자동차 고성능 모델에 표기되는 고유 모델 표식)은 역동적이고 유니크한 외관과 자동으로 조절되는 차대를 장착해 최고의 성능을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개발되었다.

국내 처음 출시되는S60 R의 차대는 볼보자동차만의 세계유일 4C 테크놀로지(Continuously Controlled Chassis Concept)에 의해 편안한 승차형(Comfort), 스포츠형(Sport), 한단계 높은 스포츠 형(Advanced Sport)으로 구분해 최고300 마력, 엔진가동 후 5.8초만에 시속 100 Km까지 도달할 수 있다. 최고시속 250 Km를 자랑하는 강력한 파워는 스포츠세단 마니아들에겐 더없이 매력적이다. S60 R은 오는 10월 한국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며, 주문제작 방식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85,800,000원

볼보의 베스트셀러 S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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