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보카코리아가 수입차업계 처음으로 인터넷 홈페이지에 자동차 경주게임을 추가하는 등 쌍방향 시스템으로 개선했다.
인터넷을 통한 영업사원 교육도 실시한다.
볼보는 최근 인터넷 사이트를 새단장하고 엔터테인먼트코너를 신설, 자동차 경주게임 및 전자엽서 보내기, 스크린 세이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새 사이트는 S70, S80, V70, C70 등 볼보 신차의 제원표, 각종 편의 및 안전장비, 인테리어 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차종마다 색상별로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볼보 관계자는 "인터넷 인구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자동차정보뿐 아니라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3월중 고객사이트와 별도로 딜러 영업사원 교육을 위한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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