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8.11] LG칼텍스정유(대표:허동수)가 물품 재활용 운동을 펼치고 있는 '아름다운 가게(공동대표:박성준,손숙)'와 함께 8월11일부터 10월 말까지 서울 및 수도권 50여 LG정유 주유소에 재활용품 기증함을 설치하고 <나눔이 있는 아름다운 주유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주유고객과 지역 주민들이 기증한 옷, 신발, 도서, 유아용품, 소형가전 등 쓰지 않는 물품을 싼값에 되팔아 얻은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며, 행사 기간 중 물품을 기증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주유 상품권 등 푸짐한 사은품도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LG정유와 아름다운 가게는 8월11일 서초구 서초동 서일주유소에서 LG정유 영업기획부문장 박영호 상무, 아름다운 가게 박원순 상임이사(변호사), 인근 지역 아파트 부녀회원 및 아름다운 여성 모니터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휴 약정식 및 아름다운 주유소 1호점 오픈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주유 고객 및 인근 주민들에게 <나눔이 있는 아름다운 주유소> 캠페인을 알리는 스티커 및 기증 봉투 등을 배포했으며, 물품을 기증한 사람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감사의 선물(세제 세트)을 증정했다.


LG정유는 기증 받은 물품을 보수, 오는 9월21일 분당 중앙공원에서 <아름다운 장터>를 열어 판매할 계획이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해 불우이웃들을 위해 쓰이도록 할 계획이다.


<나눔이 있는 아름다운 주유소> 캠페인을 기획한 LG정유 영업기획담당 박영호 상무는 "기업의 사회공헌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LG칼텍스정유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참여를 권유하고자 이색적인 공익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며 "이와 같은 공익 행사에 고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