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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용품] 한국 부품업체, 천진으로 오세요


중국 천진시 정부가 한국을 찾아 자동차 부품공단 투자유치 설명회를 연다.

천진시 관계자들은 오는 8월 28일 오후 3시 서울 서초동의 자동차공업협동조합 5층 회의실에서 '천진 보세구 공항물류 가공구 자동차 부품공단' 투자유치 설명회를 갖는다.

천진시는 중국의 4대 직할시중 하나인 공업 항구도시로 북경의 관문으로 불린다. 천진시 정부는 천진 보세구 공항물류 가공구를 자동차 부품산업 중심으로 특화시키기로 결정했다. 이 곳은 중국에 진출한 현대자동차 북경공장과 약 100km 거리여서 한국 부품업체들이 진출해 줄 것을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를 위해 천진시는 삼일회계법인과 제휴하고 관계자들을 서울로 파견했다. 설명회에 참가하려는 업체는 8월 20일까지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에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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