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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일산과 울산에 딜러망 구축


[2003년 8월 28일]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이사: 이보 마울)는 최근 일산과 울산 지역에 신규 딜러로 ㈜모터-원과 ㈜브레멘 모터스를 각각 선정했다.

일산지역의 신규 딜러로 선정된 ㈜모터-원(대표이사: 손일)은 일산시 암센터 주변에 면적 180여 평의 전시장을 오는 12월 오픈할 예정이다. S클래스, E클래스 등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 차종들을 전시하며 전시장 내에는 2개의 워크베이(Workbay)를 보유,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분당지역에 이어 일산지역 신규 딜러 선정으로 새로운 수입차 거리가 조성되고 있는 신도시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었으며, 신도시 지역의 고객들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울산지역의 신규 딜러로 선정된 ㈜브레멘모터스(대표이사: 권영우)는 2004년 1월 울산시 남구 달동에 울산시 최초로 최대 규모의 정비공장 시설을 갖춘 전시장을 오픈 할 계획이다. 전체면적이 200여 평 규모로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모델 및 대표 차종들을 전시할 예정이며, 고객들은 모든 전시 차종을 시승해 볼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이보 마울 대표이사는 “향후 지속적으로 전국 주요 도시를 거점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딜러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신규 전시장 확대는 물론 기존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개선, 확장하여 메르세데스벤츠에서만 제공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 편의를 더욱 높여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일산과 분당지역 신규 딜러 선정으로 2003년 8월 기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전국에 총 10개의 딜러를 보유하게 되었다. 전시장은 현재 전국에 9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안으로 분당, 수원, 전주, 울산에 신규 전시장을 오픈 할 계획이다. 또한 대구, 마산 전시장이 기존의 구/임시 전시장을 폐쇄하고 신규 전시장으로 올해 안에 이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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