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8.28]에쓰오일은 28일 추석을 맞이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울산시에 쌀 20kg들이 1,000가마(5,0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이 울산시에 전달한 쌀은 울산시의 각 구/군을 통해 추석연휴 전 어려운 이웃 및 단체시설에 배분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3년 전부터 온산읍 지역의 어려운 농가를 지원키 위해 농가에서 생산된 추곡 중 정부 및 농협 수매분을 제외한 전량을 정부 수매가 기준으로 현금 수매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난해에도 약 1만가마(1가마 40Kg)의 추곡을 수매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에쓰오일 관계자는 "회사가 수매한 추곡을 일정기간 별로 도정, 종업원들에게 나눠주고 있으며, 일부 직원들은 회사에서 제공한 쌀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번 행사는 뜻 있는 직원들의 제의에 따라 회사가 호응해 이뤄진 것으로 회사와 종업원의 절대적인 지지와 참여에 의해 시행된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은 일"이라고 설명했다.
에쓰오일은 향후 '온산읍 농민 돕기 쌀 사주기 행사' 및 친환경적 쌀 생산을 위한 지원을 계속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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