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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용품] 자동차 부품산업진흥재단, 부품사 경영지원 업무 개시


[보도자료 8.29] 현대ㆍ기아차(회장 정몽구), 현대모비스 외 164개 부품업체가 출연하여 ’02.9에 설립된 공익법인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섭)에서는 국내 부품업체의 주요 경영 추진 애로사항인 법률, 특허, 노무부문의 현안 발생시 전문기관을 통하여 상시 경영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28일 ‘자동차부품업체 경영자문 지원 협약식’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경영자문지원 업무를 9월1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법률부문에 법무법인 지평(대표 조용환), 법무법인 명인(대표 윤종현), ▲특허부문에 법무법인ㆍ특허부문 다래(대표 조용식), 양지국제특허법률 사무소(대표 송윤기), ▲노무부문에 창조노무컨설팅(대표 심종두), 한국자동차산업 인력개발원(대표 유병철)등 각 부문별 2개의 전문기관 대표와 재단법인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자문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경영자문 지원업무는 제휴기관이 제공하는 법률, 특허, 노무 등 경영자문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양질의 서비스를 자동차부품업체가 저렴한 비용으로 적기에 이용할 수 있도록 각 협약기관별 전담창구를 개설하고, 향후 부품업계의 공동현안 발생시 세미나 및 교육 등을 실시할 것을 합의했다. 또한 재단은 자문업무를 통하여 구축된 제반 성공사례 등에 대한 정보공유를 할 수 있도록 자동차 Community 등을 운영하여 부품업체의 경영발전을 이끌어내고 나아가 국내 부품산업의 질적 향상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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