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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오고가다 매년 5,400여명 다쳐 (9/9)


- 연휴기간 새벽 3∼5시 인사사고 평일 보다 60% 더 발생

손해보험협회(회장 吳上鉉)가 지난 5년간의 추석연휴 교통사고 현황(경찰청 발표 기준)을 집계한 결과 총 15,298건의 교통사고로 561명이 사망하고 26,378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평균 1일 수치와 비교할 때 사고건수는 8% 증가한 반면 사망자는 약 17%, 부상자는 26%나 증가한 것으로, 교통량 증가로 차량 정체가 심했음에도 불구하고 피로운전, 안전운전의식 해이, 가족동반 사고 증가 등의 영향으로 명절연휴 기간중의 교통사고 피해심도가 평일에 비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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