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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기아차 수해차량 특별정비서비스 실시 (9/16)

- 현대 · 기아차 “재해 지원본부” 설치
- 수해지역 차량정비지원을 위한 “수해지역 긴급지원단” 투입
- 수해차량 무상점검 및 수리비용 30% 할인

현대·기아차(대표:鄭夢九회장)는 현대모비스(대표:朴正仁회장)와 더불어 15일부터 재해 지원본부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현대 ·기아차 및 현대모비스는 금번 태풍 매미에 의한 피해차량의 신속한 차량정비지원을 위해 “수해지역 긴급지원단” 을 투입하고, “전국 직영써비스 쎈타”와 정비협력업체 2,000여곳의 A/S망을 이용하여 “수해차량 특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수해차량 특별점검서비스 기간 동안 입고되는 침수 차량에 대해서는 엔진, 변속기. 조향 장치, 점화 장치 및 기타 전자 장치에 대한 무상 점검과 간단한 소모성 부품에 대해서는 무상교환을 해주며, 수리가 필요한 차량에 대해서는 수리비용의 30%를 할인해 준다.

현대 ·기아차는 매년 재해지역 긴급지원단 투입 및 수해지역 특별점검서비스를 실시해 왔으며, 고객의 안전을 위하여 향후에도 계속적인 재해 대책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 ·기아차는 침수 차량 관리 요령으로 차량이 건조되기 전에 시동을 걸 경우 차량에 장착된 각종 전자장치의 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고 인근 정비업소에 문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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