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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르노삼성차 전임직원 전국적인 수해복구 활동 전개

[보도자료.9.19]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 제롬 스톨)는 19일, 부산 사직 체육관에서 함께 모여 진행하려 했던 출범 3주년 기념 행사를 전격 취소하고, 대신 같은 날, 전국적인 수해 지역 복구 활동에 전임직원이 동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르노삼성자동차는 19일, 태풍 피해가 심한 녹산공단, 신호마을 등을 중심으로 부산공장 임직원 2,500여명이 참여하여 수해지역 복구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며, 서울 본사와 기흥연구소 임직원 600여명도 강원도 정선지방을 찾아가 쓰러진 벼 세우기와 피해 농장 복구 및 도로 정비를 지원하게 된다.

특히, 부산 공장 가동을 하루동안 일시 중단하고 공장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자발적인 피해복구 활동에 나선 르노삼성자동차는 출범 이후 꾸준하게 추진해온 현지화(Localization)를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미 지난 18일에는, 태풍 “매미”로 실의에 빠진 부산 지역 재해 주민들을 위해 제롬 스톨 사장이 부산시 안상영 시장을 방문하여 출범 3주년 기념 행사에 사용키로한 예산을 포함하여 총 2억원의 수재의연금을 기탁한 바 있다.

이외에도 10월 말까지 수해를 입은 고객이 SM5나 SM3를 구매할 경우 30만원을 할인 해주고 (침수 피해 사실 확인원 및 폐차 증명서 지참시), 수해로 인해 르노삼성 직영 정비사업소에 입고된 차량에 대해서는 부품값이나 공임의 30%를 할인해주는 혜택도 제공하게 된다. (자차보험 미가입 차량에 한정)

한편, 직접 봉사 활동에 참석한 제롬 스톨 사장은 “전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재해 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치유하는데 보탬이 된다면 더욱 뜻 깊은 출범 3주년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향후에도 지역 주민과 아픔과 기쁨을 함께 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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