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전국 6개 도시에서 여성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운전자교실을 연다.

현대해상은 이번 교육에서 자동차사고 시 대처요령, 내차 점검노하우, 간단한 정비기술 등을 강의한다. 회사측은 "반나절만 투자하면 사고 시에도 당황하지 않는 당당한 여성, 내차의 간단한 문제는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여성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 실시지역은 서울, 부산, 대구, 울산, 대전, 광주이며 교육일시는 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다. 참가는 전화(02-3701-8266)나 인터넷(www.hi.co.kr)을 통해 23일까지 신청받는다.

<교육장소>
*서울: 현대자동차 (동작구 대방동)
*대전 : 현대해상 사옥 (서구 둔산동)
*대구 : 기아자동차 (북구 노원3가)
*부산 : 현대해상 사옥 (동구 초량3동)
*광주 : 기아자동차 (서구 광천동)
*울산 : 현대해상 사옥 (남구 달동)

최기성 기자(gistar@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