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9.22]세계적 엔진오일의 대명사 에쏘가 새단장을 하고 찾아온다.

품질과 신뢰에 바탕을 둔 에쏘는 에쏘를 상징하는 빨간색과 달리는 호랑이 마크를 이용해 제품의 용기와 라벨을 새롭게 디자인했다고 밝혔다. 또 제품 뒷면에는 제품 설명을 보강해 소비자들이 자신의 차에 맞는 제품을 손쉽게 고를 수 있도록 했다.

회사측은 이번 디자인 변형으로 모든 상품의 외형까지 통일성을 갖춰 전세계 어느 곳에서든 같은 모양과 같은 품질의 에쏘 상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제품 외형을 인체공학적으로 설계, 투입이 간편해졌다고 강조했다. 제품용기는 내구성 테스트를 거쳤으며, 투입 시 누출을 최소화시켰다는 게 에쏘측 설명이다.

엑손모빌의 대표 브랜드인 에쏘는 130년 전통을 가지고 200여개국에서 윤활유를 판매하고 있으며, 전문 기술력과 다양한 제품으로 신뢰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상용차 시장의 메이저 브랜드인 이베코, 볼보트럭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고품질의 에쏘 윤활유를 공급하고 있다.

한편 엑손모빌은 에쏘 뉴패키지 출시에 발맞춰 라디오와 버스 광고 등을 비롯한 각종 광고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새로 오픈한 에쏘 홈페이지(www.esso.co.kr)에서는 10월 중순부터 이벤트를 열고 방문자들에게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