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와벅스프리(http://www.maruwakorea)가 자동차 실내의 오염된 공기로 인한 부작용을 줄여주는 조습군(調濕君) 방석을 최근 선보였다.
마루와벅스프리측은 자동차 실내에 있는 유해 화학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등으로 공기가 오염되고 이로 인해 두통, 현기증, 귀울림, 구역질 등의 시크카(Sick-car)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다며 조습군 방석이 이를 없애준다고 소개했다. 차 실내를 쾌적하게 유지시켜 운전자의 건강을 고려하는 기능성 제품이라는 것.
조습군 방석은 일본 마루와가 인체에 무해한 특수 실리카겔을 이용해 개발한 특허 기술상품으로 건축재료,매트, 방석, 카시트, 침대패드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이고 있다. 습도조절, 탈취, 항균, 담배냄새와 땀냄새 제거 등에 효과가 크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새 차에서 나타날 수 있는 눈의 따가움이나 두통, 자극적인 냄새, 메스꺼움 등을 없앨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 마루와벅스프리는 일본 후생성 인증시험연구기관은 물론 한국화학시험연구원의 검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총판인 마루와벅스프리 관계자는 “아파트보다 더 오염된 자동차 실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크카증후군을 없애기 위해 국내 최초로 조습군 방석을 선보이게 됐다”며 “조습군 방석이 운전자 건강을 고려한 쾌적한 실내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02-2241-9754~5
오종훈 기자(ojh@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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