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9.25]안전의 대명사 볼보자동차가 서울 및 수도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동명)는 지난 8월 공식딜러 협약을 체결한 원익모터스가 24일 서울의 다섯번째 전시장인 삼성동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볼보자동차는 전국적으로 17개의 전시장을 확보하게 되었다.

볼보자동차 삼성동 전시장은 도산대로에 이어 ‘제 2의 수입차 거리’로 부상하고 있는 무역센터 앞 도로변 요충지에 위치해 강남권을 중심으로 활약이 기대되는 전시장. 깨끗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에 270여평 규모로 서울 전시장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이번 전시장 오픈 기념행사는 가을밤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재즈공연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각계 인사를 비롯, 고객 500여명이 참석해 전시장 개장을 축하했다. 특히 이번 오픈 기념식에는 볼보자동차코리아 이동명 사장과 함께 볼보자동차 아태지역을 총괄하는 볼보 아시아퍼시픽 본부 관계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볼보자동차 삼성동 전시장은 전시장 인근에 수입차 잠재고객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데다, 교통이 편리하고, 주차시설 확보도 용이해 앞으로 높은 관심과 판매 실적이 기대된다.

볼보 삼성동 전시장의 원익모터스 윤봉훈 전무는 “이번 삼성동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볼보자동차 구입고객 중 선착순 50분께 45000km 무상주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방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주말 골프 무료 부킹을 제공하는 등의 다양한 오픈 기념 프로모션과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삼성동 전시장 개장으로 강남지역 고객에 볼보자동차 인지도를 굳히는 한편 판매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02-2051-4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