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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아우디, 2003 부산 모터쇼 참가

뉴 A8 3.7 콰트로.
[보도자료.9.26]세계적 명성의 고급차, 아우디의 공식 수입원인 고진모터임포트(대표 안종원)는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03 부산 국제모터쇼(BIMOS 2003)에 아우디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부산모터쇼는 10월1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0월2일부터 10일까지 \'자동차-인간과 자연, 기술의 만남’을 주제로 11일간의 자동차 축제를 벌인다. 아우디를 포함한 11개의 수입완성차업체와 5개 국내완성차 업체가 참여하며 이륜차, 차부품 및 용품 등 자동차에 관한 거의 모든 제품이 선보인다.

아우디는 최고급 모델인 뉴 아우디 A8 3.7 콰트로, 오픈 톱의 경쾌함을 더한 뉴 아우디 A4 카브리올레 2.4을 2003 부산모터쇼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테크 럭셔리 세단인 뉴 아우디 A8 콰트로는 올해 5월 수입차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아우디 회심의 역작으로 동급 최고 성능의 V8 3.7 엔진을 장착했으다. 다이내믹 변속 프로그램을 갖춘 신형 6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와 전천후 주행을 지원하는 콰트로(4륜 구동 시스템)가 운전의 재미를 더한다.

경쟁차종보다 최고 50% 이상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알루미늄 재질의 아우디 스페이스 프레임(ASF)과 적응형 에어 서스펜션은 최고의 안락함과 주행성을 제공한다. 또한 최첨단 통합형 사용자 컨트롤 시스템으로 전자장치와 편의장비를 통합한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MMI)로 주행편의를, 인공지능형 헤드라이트로 야간주행 시의 안전성을 높였다.

A4 세단의 강력함과 실용성에 카브리올레의 상쾌함과 화려함을 결합시킨 뉴 아우디 A4 카브리올레는 자동 전복사고 보호시스템, 고강도 알루미늄 프레임 등을 통한 안전한 승차공간을 지켜주면서도 탁월한 방음 및 단열 성능의 전자동 소프트톱, 170마력 V6 엔진 등의 표준 장비들을 통해 오픈카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해준다. 또한 가속 페달을 사용하지 않고도 정속 주행이 가능한 크루즈 컨트롤이 탑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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