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9.29]기아자동차는 10월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부산 컨벤션센터(BEXCO)에서 개최되는 2003 부산 모터쇼에 첨단 미래형 컨셉트카 ‘KCV-III’, ‘KCD-I’, 신차 ‘세라토’를 비롯해 총 15대의 완성차 및 쏘렌토 와이어 바디 등 신기술 5종을 출품한다.
‘자동차-인간과 자연, 기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올해 두번째를 맞는 이번 부산 모터쇼는 기아, 현대, GM대우,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자동차 5사와 해외 완성차업체 10개사 및 국내외 부품, 용역업체 등 120여개사가 참여하며, 총 1만2,000평 면적에 각각의 전시관을 확보하고 자사의 컨셉트카를 비롯, 신제품 및 신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기아는 이번 행사에 총 515평의 전시 면적을 확보하고 ‘레드의 확산(Red Spreading)’을 기아관 주제로 정했다. 기아차의 C.I 색깔이기도 한 붉은색은 역동적이고 열정적인 색깔로 세계로 향하는 기아자동차의 자신감을 대변한다. 또한 붉은색은 작년 월드컵때 전국을 붉은 물결로 만들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색상이 되기도 했다.
붉은색을 통해 기아차는 레드의 물결을 부산에 다시 한 번 일으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아 전시테마를 ‘레드의 확산’으로 정하고 주요 전시관의 색상을 붉은 빛으로 장식했다. 이에 따라 2층에서 시작되어 1층으로 이어지는 ‘Red Road’는 바로 이러한 ‘Red’ 칼라의 힘과 열정을 모토로 내건 기아차의 비젼을 형상화했다. 또 부산의 명물로 각광받고 있는 광안대교를 메인 벽체의 그래픽으로 활용함으로써 부산과 밀착된 기아의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기아자동차 부스는 총 5개의 관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고품격 대형세단인 오피러스를 중심으로 전시된 승용관, 자연친화적인 조경연출로 자연과의 조화를 강조한 SUV관 그리고 둘리 캐릭터와 함께 도심 속 자연공간을 구성해 가족 휴게공간을 제공하는 패밀리관이 있다. 그리고 기아 세이프티&테크놀러지관을 운영, 기아자동차의 자연친화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더 나아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기아의 신기술 개발 의지를 표명한다. 마지막 중앙형 이벤트관에서는 각종 이벤트와 전시를 결합하는 형태의 연출이 진행된다.
기아는 이번 모터쇼에서 컨셉트카, 신차, 개조차, 양산차 및 신기술 부문으로 구분, 총 15대의 완성차와 5종의 신기술을 선보인다.
<컨셉트카, 신차 및 개조차>는 컴팩트 쿠페&컨버터블 ‘KCV-III’, 미니밴과 SUV 복합개념의 퓨전 컨셉트카 ‘KCD-I’, 수출전략형으로 개발된 준중형급 신차 ‘세라토’, VIP 의전 및 이동집무용 럭셔리 미니밴 ‘카니발II 리무진’, 둘리 캐릭터 데코레이션의 ‘카니발II 캐릭터카’를 선보인다.
<신기술>은 쏘렌토 보디를 와이어로 만든 ‘쏘렌토 와이어 보디’, 최고급 SUV에 걸맞는 최첨단 신기술과 기아의 생명 존중 노하우가 응집된 충돌 안전시스템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쏘렌토 컷 어웨이카’, 차세대 엔진인 ‘A-2.5 커먼레일 엔진’과 ‘J-2.9 커먼레일 엔진’ 및 위치추적시스템(GPS)과 무선통신기술을 결합해 실시간 교통정보, 원격차량관리, 긴급구난, 인터넷, 전자상거래 등의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텔레매틱스’를 공개한다.
<양산차>는 SUV의 베스트셀러인 ‘쏘렌토’, 미니밴의 대명사 ‘카니발II’ 및 ‘X-TREK’, ‘카렌스II’ 등 RV 4대와 고품격 대형세단 ‘OPIRUS’를 비롯 ‘리갈’, ‘리오SF’, ‘비스토’ 등 승용차 6대를 전시한다.
기아는 모터쇼에서 관람객이 참여하는 축제의 마당을 연출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메인무대에 설치된 LED 전광판은 기존의 멀티규브 전광판보다 선명도가 월등하며 영상물 또한 기존의 홍보용이 아닌, 관람객이 보고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져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본 듯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메인 이벤트로 화려한 의상을 강조한 호텔식 댄스 퍼포먼스 ‘파워트랙’이 4개 테마로 1일 3회 매일 공연되고, 파이프 및 드럼 타악, 탭댄스, 드럼비트와 브레이크 댄스 등 역동적인 멀티플 퍼포먼스로 구성된 ‘넥스트 스탭’ 공연을 마련, 기아가 지닌 젊은 느낌과 강인한 저력을 표현할 계획이다. 기아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둘리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사진촬영 서비스도 제공한다.
기아는 또 부산지역 소아암 어린이 및 가족들을 초청해 모터쇼 관람 기회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케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아부스 내에 소아암어린이돕기 기금모금함을 비치해 모금된 기금을 동아대 소아암과에 전달할 계획이다.
<전시차 소개>
1. KCV-Ⅲ(컨셉트카)
KCV-Ⅲ는 진취적이고 역동성을 강조한 기아의 컴팩트 쿠페 & 컨버터블 컨셉트 카이다. KCV-Ⅲ는 최근 하드톱 출시로 크게 증가하고 있는 쿠페 & 컨버터블 시장의 흐름에 맞추어 기아자동차의 스포티한 이미지에 맞게 만들어졌다. 해외시장에서 기아에 대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20~30대 Y세대를 타깃으로, 그들의 특징을 분석하여 진취적이며 틀에 얽매이지 않는 즐거움을 추구하는 이미지를 형상화 했다.
■ 외관 디자인
KCV-Ⅲ의 외관은 볼륨감있는 차체 디자인이 특징이다. 앞쪽 라디에이터 그릴은 항공기 엔진 흡입구를 연상케하며 강력한 힘을 느끼게 한다. 옆면은 볼륨을 극대화시켜 안정감과 강인함을 강조했다. 특히 뒷바퀴 휠 아치가 강조되어 높고 길게 뒤로 빠지면서 앞뒤 바퀴의 휠 아치가 비대칭을 이루는 파격적인 디자인을 채택하여 다이나믹한 느낌을 준다. 뒷부분을 감싸듯 두른 슬림한 브레이크 램프 디자인은 옆면의 부피감을 더욱 강조해주며, 스포티한 느낌을 더해준다.
■ 인테리어
KCV-Ⅲ의 내부는 좌우 대칭의 비례를 탈피한 프리스타일로 디자인됐다. 운전석쪽은 앞으로 돌출되고, 조수석쪽은 움푹 들어가 대시보드의 곡선이 강조돼 부드러운 실내 공간이 형성됐다. 젊은 고객층을 겨냥해서 밝은 톤의 메인 컬러를 적용해 고급감과 함께 심플함을 강조했으며, 하드톱을 열었을 때 내외장의 통일감을 위해 외장 색상과 동일한 액센트 색상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 성능 및 신기술
KCV-Ⅲ에는 145마력의 4기통 2.0 DOHC 엔진에, 전동개폐가 가능한 하드톱 커버를 탑재했으며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됐다. 엔진출력과 브레이크를 조절하여 차량 속도를 자동제어하는 ‘어드밴스드 크루즈 컨트롤’, 키 없이도 차량에 탑승하고 시동을 걸 수 있는 ‘퍼스널 IC카드’, 자외선 및 적외선을 차단해 에어컨 효과를 높이고 내장재 변색을 방지하는 ‘솔라 컨트롤 글래스’를 비롯해 ‘후방감지 카메라’, ‘MP3 오디오’ 등 각종 최첨단 신기술이 적용됐다.
또 안전성능과 관련해 사고발생 시 탑승자를 보호하는 ‘롤오버 보호 시스템’, 급선회나 급가속•급제동 시 브레이크 압력을 제어해 주행안정성을 높여주는 ‘차량자세 제어시스템(ESP)’, 긴급상황에서 운전자의 제동력을 보조해주는 ‘브레이크 어시스트’뿐만 아니라 범퍼, 후드, 펜더, 와이퍼 구동모터 부위 등에는 보행자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기술이 적용됐다.
■ KCV-III 주요제원
- 전장X전폭X전고 : 4,100 X 1,820 X 1,360 mm
- 휠베이스 : 2,520 mm
- 엔진 : 2.0 DOHC 145마력
- 타이어 : 245/40R 20(대구경 타이어)
2. KCD-I(컨셉트카)
KCD-I은 SUV 스타일의 즐거움과 함께 미니밴의 실용성을 강화한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미니밴 컨셉트카다. KCD-I 개발 컨셉트는 마치 재료를 얇은 슬라이스로 차근차근 잘라내듯이 정밀한 디테일을 강조해 부드럽고 깨끗하며 스포티한 외관의 차를 만들어내는 것이었다. KCD-I 컨셉트카의 이름 ‘슬라이스’는 이러한 디자인 컨셉트를 바탕으로 탄생됐으며,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해 핵심에 도달한다는 디자인 철학을 바탕에 두고 있다.
■ 외관 디자인
오렌지색이 강조된 은색 톤의 외관은 젊고 경쾌한 느낌을 전해주며 균형감있는 헤드라이트와 좁게 디자인된 라디에이터 그릴의 조화는 세련된 인상을 심어준다. KCD-I의 앞바퀴에서 시작해 뒷바퀴로 이어지는 개성적인 라인은 SUV의 터프한 이미지와 더불어 미니밴의 보디라인을 조화시켜 매우 인상적인 느낌을 전해준다. 또 독특하게 디자인된 두툼한 접시 모양의 바퀴는 KCD-I에 강인한 이미지를 더해준다.
외관 디자인의 또 하나의 큰 특징은 도어의 개방형태다. 도어개방이 B필러가 없는 좌우대향식으로 설계돼 있어 앞뒷문이 동시에 열릴 경우 중앙 전체가 개방돼 최대한의 승하차 공간편의를 제공한다.
■ 인테리어
KCD-I의 인테리어는 오렌지색과 은색톤이 조화를 이뤄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곡선 모양의 대시보드와 센터페시아는 사이버틱한 느낌을 준다. 운행중 자주 사용되는 기능들은 큼직한 버튼들로 구성돼 있어 멋과 편의를 더해주며 팝업 스타일의 LCD 모니터가 장착돼 내비게이션과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사용이 가능하다.
또 다소 낮은 대시보드와 적절한 높이로 설계된 운전석의 조화는 운전자에게 충분한 시야를 확보해줄 뿐 아니라 최적의 자세로 주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시트는 전체적으로 심플한 느낌을 준다.
■ 성능 및 신기술
KCD-I에는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최신형 전자분사식 2.7 DOHC V6 엔진이 탑재돼 있어 스포츠카가 요구하는 광범위한 성능과 최적의 토크 및 마력을 제공한다. 그리고 스포츠모드의 자동변속기는 수동 겸용 전자동 변속을 지원한다. 안전사양으로는 운전자가 시트에 앉아 있을 때만 작동되는 듀얼 프론트 에어백과 사이드&커튼 에어백이 장착돼 있다.
또 앞뒤쪽 서스펜션이 완전 독립돼 있고 스태빌라이저 바가 앞뒤에 각각 설치돼 있어 안락한 승차감을 주며, 엔진 속도감응방식의 랙 앤 피니언 핸들이 적용돼 부드러운 핸들링을 제공한다. KCD-I은 다이내믹한 스포츠 세단의 멋을 유지하는 동시에 6명의 성인이 탑승할 수 있는 공간을 갖췄다. 또한 접이식 좌석은 안락함과 동시에 충분한 화물공간도 확보했다.
■ KCD-I 주요제원
- 전장X전폭X전고 : 4,500X1,840X1,600mm
- 휠베이스 : 2,850mm
- 엔진 : 2.7 DOHC V6
- 타이어 : 235/45R 19 (스포츠카 타이어)
3. 세라토(신차)
기아차는 향후 출시예정인 준중형 신차 \'세라토\'를 부산모터쇼에서 부분공개 상태로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신차에 대한 관심을 유발시킬 계획이다. 세라토(CERATO)는 그리스어로 \'뿔\' 이라는 뜻이며, 밖으로 튀어나온 형상으로 \'모든 면에서 필적할 만한 상대가 없이 우뚝 선 존재, 정상, 최고\'라는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세라토\'는 한차원 높은 가치추구형 신세대 차량으로서 선진적 스타일의 디자인과 함께 다양한 안전•편의장치를 갖췄다. 기아는 \"품질과 상품성에서 압도적으로 우수해 준중형시장을 석권할 차라는 의미에서 세라토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밝혔다.
4. 카니발II 리무진 (개조차)
카니발II 리무진은 카니발II를 베이스로 대중적인 미니밴을 탈피해 VIP를 위한 의전 및 이동 집무실용으로 제작된 럭셔리 미니밴이다. 공간활용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하이루프 구조의 싱글 슬라이딩 도어를 채택했으며 VIP들이 차 안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전동식 풋레스트가 장착된 최고급 가죽시트, 홈바, 최고급 카페트 플로어, 냉장고, TV 모니터와 5.1채널 DVD가 갖춰진 AV시스템, 무드램프 등을 적용해 움직이는 스위트룸을 실현했다.
■ 카니발II 리무진 주요 제원
-전장X전폭X전고 : 5,130X1,895X1,920mm
-휠베이스 : 2,910mm
-엔진 : V6 2.5 가솔린(166마력/22.4토크)
5. 카니발II 캐릭터카(개조차)
카니발II 캐릭터카는 일반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둘리 캐릭터를 카니발II에 데코레이션하여 대표 패밀리카로서 ‘즐거운 가족차’ 이미지를 부각시킨 차다. 기아자동차는 ㈜둘리나라와 ‘아기공룡 둘리’ 만화에 등장하는 캐릭터 사용에 대한 계약을 맺고 TV광고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게다가 지난 7월에는 카니발II 캐릭터카를 서울대 소아암 병동에 기증해 아이들에게 둘리의 친근한 이미지로 큰 호응을 얻었다.
6. 쏘렌토 절단차(신기술)
최고급 SUV에 걸맞는 최첨단 신기술과 기아의 생명존중 노하우가 응집된 충돌 안전 시스템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쏘렌토 보디를 컷팅했다. 특히 사이드 보디, 도어, 플로어, 루프, 크래시 패드, 시트, 트랜스미션, 타이어, 휠 디스크, 연료탱크, 리어 액슬 등 차체 및 부품의 내부구조를 투시 가능하도록 부분 절개했으며 사이드 보디 패널 및 범퍼 절개부를 아크릴 커버로 처리했다. 또 프레임, 차체, 서스펜션, 배기, 공조, 동력전달계통 등 시스템별로 색상을 차별화시켜 관람객들의 이해를 높였다.
7. 쏘렌토 와이어 보디(신기술)
쏘렌토 와이어 보디는 이번 부산모터쇼 전시물 중 가장 특이한 차라고 할 수 있다.
라디에이터 그릴, 헤드램프, 리어 콤비램프 등 외장부품과 배터리, 오디오 등 전장 부품, 브레이크 페달, 액셀 페달, 스티어링 휠 등 섀시 부품 등은 양산차의 쓰이는 부품을 적용했으나 보디는 5mm 와이어로 감아 표현했다. 특히 램프류와 아웃사이드 미러 등은 일반차와 마찬가지로 정상 작동되므로 관람객들의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8. A-2.5 커먼레일 디젤엔진(신기술)
A-2.5 엔진은 최근 점차 강화되고 있는 자동차에 대한 환경규제와 고유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디젤엔진에 비해 두배 정도의 초고압 연료를 분사시켜 출력은 40%, 연비는 20% 높였을 뿐 아니라 가솔린엔진과 비교 시 약 40% 연료절감이 기대되고 정숙성을 한차원 높인 최첨단 고속직접 분사식 디젤엔진이다.
또한 유럽지역의 엄격한 배기가스 규제(유로Ⅲ)를 만족시킨 환경친화적인 엔진이며 연소음도 가솔린 수준으로 대폭 개선했고 엔진의 고강성화 및 밸런스 샤프트를 적용해 엔진소음을 대폭 줄였다. 게다가 타이밍 벨트를 기존의 고무벨트 대신 체인을 적용해 타이밍 벨트의 교환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토록 했다.
■ A-2.5 엔진 제원
- 배기량(cc) : 2,497
- 최고출력(마력/rpm) : 145/3,800
- 최대토크(kg.m/rpm) : 33.0/2,000
9. J-2.9 커먼레일 디젤엔진(신기술)
J-2.9 엔진은 동력발생장치인 피스톤 상부에 위치한 연소실에 연료를 분사하는 직접분사 방식을 채택해 간접분사 방식 엔진보다 열효율이 20% 이상 우수하도록 개발했다. 또 배기가스의 힘으로 터빈을 돌려 흡입공기를 압축시켜 자연흡기 방식에 비해 농축된 공기를 흡입시키는 터보차저 인터쿨러를 장착해 연소실로 유입되는 공기를 냉각함으로써 공기밀도를 극대화해 성능증가 및 질소산화물 발생을 줄인 고성능 엔진이다.
초고압 분사장치를 적용해 동급 최고의 성능을 확보했으며 연료분사를 차의 운행조건 및 엔진 상태에 따라 전자장치로 제어함으로써 매연감소 및 배기가스를 최소화시켰다.
■ J-2.9 엔진 주요 제원
- 배기량(cc) : 2,902
- 최고출력(마력/rpm) : 145/3,800
- 최대토크(kg.m/rpm) : 3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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