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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정유] 국내 최초 보험사 동양화재, 창립 81주년

정건섭 동양화재 사장
[보도자료.9.30]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된 보험회사인 동양화재가 10월1일로 창립 81주년(1922.10.1 창립)을 맞았다.

동양화재(사장 정건섭 鄭健燮, www.insuworld.co.kr)는 창립 81주년을 맞이하여 고객과 함께 민족의 재산과 사회안전을 지켜오며 이땅에 보험산업의 뿌리를 일구어 온 선구자적 사명감으로 \'21세기 고객선택 1위의 초우량 보험사\'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동양화재는 지난 1922년 지금의 서울 소공동 은행집회소에서 조선화재해상보험(주)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나라의 보험산업에 뛰어든 최초의 보험사로, 지난 50년 회사이름을 지금의 동양화재해상보험(주)로 바꾸고, 56년 대한증권거래소가 문을 연 직후 보험사 중 최초로 주식을 상장했다.

설립당시 자본금 5백만圓이었던 동양화재는 2003년 7월말 기준 총자산 2조 1,865억원, 자본금 429억원의 대형 보험사로 성장했다.

21세기에 접어든 국내 보험업계는 보험가격 자유화, 업종별 영역파괴, 외국사 진출, M&A의 확대 등 더욱 빠르고 파격적인 경영환경의 변화 속에 놓이게 됐다. 이에 동양화재는 일찌감치 보험업계 최고의 전문경영인인 정건섭(鄭健燮) 대표 체제를 구축, 손익관리 중시의 내실경영을 기반으로 매출과 수익의 두 가지 경영구조 기반을 확고히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한편 동양화재는 최근들어 \'수치경영\' 도입과 아울러 향후 경영지침서 역할을 하게될 \'Management Way\'를 발간하여 미래 성장동력의 디딤돌로 삼는다는 새로운 경영전략을 선포했다.

즉 세계적인 초우량 기업들이 도입해 성공을 거둔 경영전략인 \'수치경영\'은 모든 경영목표를 구체적인 숫자로 만들고 실행여부를 숫자로 점검한다는 것으로, 계획(Plan), 실행(Do), 분석(See)의 과정에서 수치적, 계량적 방법을 강구하는 것을 말한다. 보다 넓은 의미로는 일체의 경영과정에서 뚜렷하지 않고 모호한 개념을 없애고 6하 원칙에 따라 구체적이고 명확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까지를 포함한다.

또한 최근 발간한 \'Management Way\'는 기업가치와 경영이념에 대한 공통된 해석, 통일된 이해를 바탕으로 업무에 관한 강한 추진력을 이끌어 가기 위한 일종의 경영지침서로, 동양화재만의 고유한 경영기법이 총망라되어있다.

이처럼 동양화재는 \'수치경영\'과 \'Management Way\'를 근간으로 한 새로운 경영전략을 터닝포인트(Turning Point)로 하여 보험업계에 닥친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81년 보험역사의 산증인으로서 새로운 보험문화 100년을 향하여 힘차게 전진한다는 계획이다.

창립 81주년을 맞은 동양화재 鄭사장은 \"지금까지 동양화재의 열린기업문화를 바탕으로 한 경영성과는 결코 완성된 작품이 아니라 아직도 빚어가는 과정임을 임직원과 영업가족 모두는 잊지 않고 있다\"며, \"보험업계의 맏형답게 선구자적 자세로 힘차게 내딛는다면, 2005년 강남 신사옥 입주에 맞춰 고객선택 1위의 초우량 보험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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