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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다임러크라이슬러, 국내 최초 본사 직영 인증 중고차 사업 전개


[보도자료.9.30]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대표 웨인 첨리)는 자사 중고차 사업의 안정적인 기반 마련 및 고객의 저변 확대를 위해 이 달 초 중고차 사업부를 출범시키고, 9월 30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430평 규모의 국내 최대 수입 중고차 전시장을 열었다.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의 웨인 첨리 사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의 중고차 전시장은 수입차 업계 최초 직영 중고차 판매망으로서, 고객이 믿고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는 중고차 판매망을 구축함으로써 대 고객 신뢰도 향상과 거래 질서 확립에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이번 중고차 전시장 개장의 의미를 밝혔다.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 의 양평동 중고차 사업부는 쇼룸 130평, 부속시설 (사무실, 창고) 300평으로 총 430평이며, 보증된 중고차 판매로 다임러크라이슬러 브랜드의 중고차 가치를 극대화함으로써 신차 판매까지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의 중고차 사업부에서 제시하는 예상 판매대수는 2003년 150대, 2004년 540대, 2005년 680대이다.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는 이날 행사를 위해 특별히 한국고유의 전통음식으로 고사상을 차리고 직접 고사를 지내어 눈길을 끌었다. 웨인 첨리 사장은 돼지머리 앞에서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 중고차 사업의 발전은 물론 한국에 진출한 다국적 기업들이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한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축원을 빌며 큰절을 올리기도.

한편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의 중고차 전시장은 대규모 중고차 경매단지가 있는 양평동에 자리함으로써 기존 고객들의 방문이 용이하게 함과 동시에, 침체되어 있던 중고차 시장 전체에도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고가 매입, 저가 판매>의 원칙아래 5년 12만킬로미터 미만 차량을 매입 대상으로 하며, 기존 신차에 적용되는 11만 5천 킬로미터 보증과,구입 후 1년간 무상 수리(거리 무제한, 기간 연장시 저렴한 비용으로 연장)구입 등의 특장점을 내세우고 있으며 타사 혹은 국산 차량의 경우 구입하지는 않지만 고객입장에서 유리한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알선 해준다는 원칙도 밝혔다.

특히 미국은 물론 유럽, 그리고 아시아지역을 포함하는 전세계 다임러크라이슬러의 모든 브랜드에 적용되는 보다 전문적이고 지속적이며 신뢰할 수 있 는 중고차 비즈니스 프로그램인 iD1 에 의거한 125개 항목의 자체점검 실시, 선별된 우수딜러정책, 포괄적인 워런티 프로그램, 합리적인 가격정책 등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최대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의 관계자는 “예전과 달리 중고차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진 요즘, 경제적인 부담이 적고 여러 가지 모델의 차를 탈 수 있다는 이유로 중고차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처럼 수입업체가 직영하는 중고차 매장은 제품에 대한 신뢰가 높으므로 많은 고객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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