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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수입차 11개 브랜드 부산모터쇼 참가


[보도자료.10.1]한국수입자동차협회(회장 손을래)는 ‘2003 부산국제모터쇼’ 개막에 앞서 1일 부산전시컨벤션 센터(BEXCO) 수입차관에서 협회 회원사 7개사 11개 브랜드에 대한 수입차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부산전시컨벤션 센터(BEXCO)에서 열리는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랜드로버, 렉서스, 메르세데스-벤츠, 볼보, 비엠더블유, 사브, 아우디, 재규어, 캐딜락, 폭스바겐, 푸조 등 11개 브랜드가 총 33개 모델을 부산, 경남지역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수입차관은 총 8개의 독립부스 형태로 총 2400㎡의 전시공간을 사용하게 된다. 이번 모터쇼 수입차관에 전시되는 모델은 11개 브랜드 33개 모델로 현재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모델뿐만 아니라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 등 다양한 차종과 개별 브랜드의 특성을 보여주는 대표 모델이 전시된다.

랜드로버는 탁월한 승차감과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오프로드 테크놀로지의 결정체 뉴 디스커버리와 SUV의 롤스로이스라는 명칭을 듣고 있는 레인지로버 4.4를 전시한다.

렉서스는 최근 세계 최초로 국내에 발표한 렉서스 최고급 럭셔리 세단 뉴 LS430, 수입차 최고의 인기모델 뉴 ES330, LUV(Luxury Utility Vehicle)의 컨셉을 제시한 수입 SUV 베스트 셀러 RX330, 호화롭고 럭셔리한 내외장 디자인과 전동 개폐식 하드톱 컨버터블로 ‘렉서스의 보석’이라 일컬어지는 SC430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형세단 E-Class의 최고급 모델 E 500과 SL-Class의 최고급 모델로 12기통 바이-터보 엔진을 장착한 럭셔리 스포츠카 SL 600을 이번 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이게 된다. 이와 더불어 전통적인 품격에 최상의 안전 개념을 도입한 고품격 프리미엄 세단 S 500 L과 젊은 취향의 세계 최고급 컴팩트 세단 C 200 KOMPRESSOR(콤프레서)도 함께 전시한다.

볼보는 2003 북미국제오토쇼 ‘올해의 차’ 선정에 빛나며 미국과 유럽 충돌 테스트 만점획득에 빛나는 볼보 최초의 SUV XC90, 볼보가 추구하고 있는 안전, 품질, 환경 등 핵심적 가치가 모두 녹아있는 볼보 최고의 세단 S80 이그제큐티브, 볼보 최고의 스포츠 세단 Revolvolution 볼보 S60 2.0T, 고성능 럭셔리 오픈카 C70 컨버터블을 대표 전시차로 선택했다.

비엠더블유는 알루미늄과 강철재질 구조를 바탕으로 차체 무게를 최고 75Kg까지 획기적으로 감량시킨 뉴 5시리즈, 강력한 주행성능과 다양한 편의장치를 갖춘 럭셔리 세단 745Li, 3시리즈 쿠페 최상위 모델을 M 스포츠 튜닝으로 업그레이드한 330Ci 클럽스포츠, 강력한 드라이빙 성능으로 프리미엄 로드스터의 새 기준을 제시하는 Z4를 전시한다.

사브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이 두배가 되는 실용적 오픈카의 진수 사브 9-3 SE 컨버터블, 사브 최초의 프리미엄 컴팩트 스포츠 세단 뉴 사브 9-3 에어로, 화려한 주행 탁월한 성능, 강렬한 감동이 도로에서 운전자에게 최고의 자신감을 선사하는 사브 9-5 에어로를 선보인다.

아우디는 2002년 ‘Golden steering wheel’상을 수상하였고 경쟁차종보다 최고 50%이상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알루미늄 재질의 아우디 스페이스 프레임(ASF), 최첨단 통합형 사용자 차량 컨트롤 시스템인 MMI 등을 장착한 하이테크 럭셔리 세단 뉴 아우디 A8과 A4 세단의 강력함과 실용성에 카브리올레의 상쾌함과 화려함을 결합시킨 A4 카브리올레를 전시한다.

재규어는 알루미늄 바디의 최첨단 세단으로 재규어 XJ의 7세대 모델 뉴 XJ와 드라마틱하고 강인한 스타일과 탁월한 성능이 돋보이는 S-Type을 전시한다.

캐딜락은 중형 럭셔리 스포츠 세단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캐딜락 CTS, 고도의 테크놀러지가 접목된 ‘나이트 비전’의 장착으로 기능성에 우아함을 더한 삶의 여유와 예술감각을 느끼게 해주는 럭셔리 카의 진수 캐딜락 DeVille을 전시한다.

폭스바겐은 럭셔리 세단의 편안함, 완벽한 오프로드 성능 그리고 스포츠카의 다이나믹함을 모두 갖춰 유명 자동차 전문지 “Car and Driver”에서 2003 최고의 럭셔리 SUV로 선정된 투아렉과 특유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컬러로 2003년 수입차 모터쇼에 전시된 수많은 차량 중 가장 많은 관람객의 발길을 멈추게 했던 ‘최고의 스타’ 뉴 비틀 카브리올레를 전시한다.

푸조는 쿠페와 컨버터블을 동시에 실현하는 2천만원대 전동식 하드탑 컨버터블 푸조 206CC, 지붕의 절반을 덮는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가 돋보이는 7인승 훼미리 RV 307SW, 파닌파리나의 예술혼이 담겨있는 세련되고 현대적인 감각의 다이나믹 스포츠 쿠페 푸조 Coupe 3.0, 부드러운 주행과 귀족적인 스타일링을 제공하는 푸조의 최고급 엘레강스 세단 푸조 607을 선보인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손을래 회장은 “ 이번 모터쇼를 통해 부산, 경남지역 소비자들이 수입차를 보다 친근하게 접하고 그 수준 높은 성능과 안전성을 직접 확인해 보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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